일요일날 버지니아 간다고 신랑이랑 어제 저녁은 스테이크..항상 그렇지만..집떠날땐 남편이 마음이 허전하고 섭섭하나보네요..올핸~ 시카고 에서 겨울나는게 넘~힘드네요 그래서 한달먼저 가네요..ㅠㅠ
앞으로 16 시간 운전해서갈생각하니 앞이 좀 캄캄하긴한데..그래도. 울 강쥐 3마리 델고 또 먼길을 떠나야하네요.~^^
서윤♥서정맘 고마워~ 여기 시카고는 겨울에 완전 우울증걸리기좋와!! 해구경도 힘들고.춥고.남편한텐 미안하지만. 날위해서 가는거야. .!? 하루 늦게출발하기로했어.남편이 사탕주문해놨는데..월요일날온다고 주문해놔서..ㅎㅎ
중간에 인증샷은. 글쌔밤운전 혼자해야하니까.아마 무서워서.힘들것같기도해..!!
노력은 해볼깨..항상고마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