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맘입니다~~^^♥
오늘 우리집 밥상은 오겹살 구이예요
남표니가 돗자리 가지러 간사이에 거실에다
반찬 가져다 놔서 찰칵 했습니다^^
아이들은 늦게와서 저희 먼저~~ㅋㅋ
먹다보니 고기가 두 줄 밖에 안남아서 유비오면
치킨 먹을래 꼬셔봐야겠어요 ㅜㅜ 두 줄만 굽자니 부족할것 같아 낼 김치랑 볶아 두부 김치 해 주려구요 마침 비가와서 오겹 먹을래?치킨 먹을래 물으니 치킨 먹는다 하여 그럼 오빠 올때까지 기다려 했더니 배고푸다 해서 딸기랑 떡구워서 꿀 뿌려 줬더니 티비보며 맛나게 드시네요~~^^님들도 맛난 저녁 되세요~~^^오늘은 불량 유비맘이었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