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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맘 2015.01.1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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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얘랑 사투 벌였어요 ㅜㅜ 무서버서 벌벌~~
시엄니가 모임가셨다가 우리 유ㆍ비 좋아하는 산낙지 사오셨는데 제가 치과 치료 받는중이라 요리 나두고 수영 가셨네요 저는 할 수 없이 집에 있는 연장(각종 칼)꺼내들고 살아있는 놈 다리부터 자르기 시작 살려고 발버둥~ㅜㅜ
자르면 아퍼서 기절해야지 ㅡㅡ::더 날뛰는건 모여 ㅡㅡ;;도마 사이로 가출도 하시고 또잡고
무셔 무셔 ㅜㅜ 결국엔 두 마리만 (머리빼고)해체 했심 (아고야)나머진 망테기에 내일 신랑보고 잡으라고 냅뒀심~~노가다 뛰고 온 느낌
유야비야 느네 엄마 힘들다 쪼맨한 것들이 산낙지 맛은 알아가지고~~ㅡㅡ::이상 산낙지와 사투벌인 유비맘이었슈
댓글 18
♡까꿍♡2015.01.16 07:56
ㅋㅋ놀래셨겠어요
카카양*^^*2015.01.16 08:25
맛있겠다.냠냠 ~ 얼마전 저두 산낙지 오형제 구입했는데 한 마리가 비길래 걍 잘못 넣나했는데 한 놈이 언제 탈출했는지 김치통 뒤로 넘어가 시체놀이 하고 있더라고요.
서윤♥서정맘2015.01.16 09:03
애고, 넘 놀났것슈~~~^^
콩콩이~~2015.01.16 09:07
저희두~~애들이 좋아해서~
탕탕탕~~해서주지요 ㅋ
유비맘2015.01.16 09:24
♡까꿍♡ 엄청 놀랬어요 크기도 크고~~자르다 시엄니 오시라고 할뻔했어요
유비맘2015.01.16 09:25
카카양*^^* 네~~^^가출시도 감행 잔인하게도 전 다시잡아 애들 먹이겠단 일념으로 다시 잘랐다죵ㅡㅡ::
유비맘2015.01.16 09:26
서윤♥서정맘 손질된거 맛있게 먹기만 했지 이런수고가 흡씁~~^^
유비맘2015.01.16 09:27
콩콩이~~ 저도 썰다가 안되서 두드렸어요 탱탱해서 그런지 칼도 잘안들거가서 집에있는 연장 다 꺼냇다는 ~~^^
카카양*^^*2015.01.16 09:27
유비맘 ㅎㅎ 엄마는 용감해용!
유비맘2015.01.16 09:28
카카양*^^* 넹~~^^저 먹겠다고는 못할듯이요ㅜㅜ
목희경2015.01.16 10:06
한편의액션이었네요 ㅎㅎㅎㅎ
촌아짐2015.01.16 10:16
산낙지 아직 경험 못한 일인임다~ㅋ
엄마란 이름으로 못할것이 없네요~~
유비맘2015.01.16 10:41
목희경 일단 잘랐으니 제가 이겼지요~~ㅋㅋ 제가 하니 전 많이 못 먹겠더라구요
유비맘2015.01.16 10:42
촌아짐 맞아요~~ㅜㅜ 쉬운줄 알고 덤볐다가 식겁 했네요^^
김지현2015.01.16 12:26
정말 산낙지와 사투벌이셨네요~~^^
유비맘2015.01.16 12:38
김지현 맞아요~~ㅜㅜ 힘도세고 잘라지지도 않고 남표니도 회사가고 흡쓰~~했네요
귀염둥이♥2015.01.16 17:31
정말 무서웠겠다ㅜㅜ
나도 산낙지는 아직 안 맞아봤는데ㅜㅜ
때서니^^♥♥43.........2015.01.18 10:46
나두 살은건 안해봤지ㅠ
힘들었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