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얘랑 사투 벌였어요 ㅜㅜ 무서버서 벌벌~~
시엄니가 모임가셨다가 우리 유ㆍ비 좋아하는 산낙지 사오셨는데 제가 치과 치료 받는중이라 요리 나두고 수영 가셨네요 저는 할 수 없이 집에 있는 연장(각종 칼)꺼내들고 살아있는 놈 다리부터 자르기 시작 살려고 발버둥~ㅜㅜ
자르면 아퍼서 기절해야지 ㅡㅡ::더 날뛰는건 모여 ㅡㅡ;;도마 사이로 가출도 하시고 또잡고
무셔 무셔 ㅜㅜ 결국엔 두 마리만 (머리빼고)해체 했심 (아고야)나머진 망테기에 내일 신랑보고 잡으라고 냅뒀심~~노가다 뛰고 온 느낌
유야비야 느네 엄마 힘들다 쪼맨한 것들이 산낙지 맛은 알아가지고~~ㅡㅡ::이상 산낙지와 사투벌인 유비맘이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