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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입니다앙(31)^^♡ 2015.01.10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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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담걸려서 머리도감겨주고
옷도 입혀주고 약먹이고 파스갈아주고
ㅡㅡㅋ 아놔ㅋㅋ별걸 다했지요ㅋㅋ
티비좀 보다가 잘려고 불끄고 누웠더만
닭이 좌시고싶나는... 이시간에 닭시켜서
기다리다 먼저 쏘맥한잔 꼴깍 ㅋㅋ
남편 문열고 들어오면 다유니 처럼
저래 쳐다봐야겠어요ㅋㅋㅋㄱ
굿밤들 하세욤~^^
댓글 10
소율맘~♥쩡2015.01.10 08:38
늦게라도불금?하셨네~~ㅋ굿밤하셨졍^^
앤 해서웨이가 저아~♡2015.01.10 08:41
쏘맥엔치킨 ㅋ 맛잇게 드셨어요? 넘귀여운거같아요
귀염둥이♥2015.01.10 10:37
담걸림 정말 힘들죠ㅜㅜ
저능 숨도 못쉴정도네여~
다윤이 넘 귀엽죵ㅋㅋ기
때서니^^♥♥43.........2015.01.10 10:38
치킨 맛나보여요
ㅎㅎ 쫴려봐 주셨나용?
바부탱이2015.01.10 12:39
와우 넘조으시다. ㅋㅋㅋㅋ
바부탱이2015.01.10 12:39
오널드 조은 하루. 보내시어옹 ^__^
땡글입니다앙(31)^^♡2015.01.10 12:42
소율맘~♥쩡 아 .. 기절해서잤나봐요ㅋㅋ
앤 해서웨이가 저아~♡
맛나게 먹구 거울보고 깜짝 ㅋㅋ놀랬지요 넌누구니~ㅋㅋ
귀염둥이♥ 담 걸림그냥 암것도
못하고 ㅜ 그래서 요즘 저희신랑
상전노릇 한답니다ㅋㅎ
때서니^^♥♥43.........
오자마자 치킨을 먼저 반기는바람에..
ㅋㅋㅋ
땡글입니다앙(31)^^♡2015.01.10 12:42
바부탱이 좋은 하루보내세요~^^
바부탱이2015.01.10 12:44
랑때문에 완죤 애쓰시네요. ㅠㅠ. 담이 오래가면 병원가보세요. 그거아주 고통이예요 ㅠㅠ
땡글입니다앙(31)^^♡2015.01.10 12:48
바부탱이
병원을잘 안갈라그래요 애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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