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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서니^^♥♥43......... 2014.12.0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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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새벽4시쯤 눈이 떠져서 멀뚱이 앉아있다
다시 졸다 7시기상......왜 잠을 못자는건지 ㅠㅠ

칭구어머님이 주신 된장과 무 ㅎ
건미역두 불려서 쌀뜯물에 끓이구
계란도 올만에 장조림하구 저염식으로 간장은 조금
황태포있던거 갖은양념에 조물조물 무쳐주고
3년차 묵은지도 한쪽 꺼내서 볶아주고
울 크리스탈 언냐가 주신 김치도 한쪽 꺼내구

밥만하면되는데 급 식욕저하..... 쉬다 이따가
먹어야지하구 지금 쉬는중

올만에 음식 해 올리네요
울 만레 가족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행복한 날
되시구. 맛난 음식드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자주 음식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요~~~♥♥
댓글 53
카카양*^^*2014.12.09 16:50
넘 맛있겄오
때서니^^♥♥43.........2014.12.09 16:51
카카양*^^* 네 방금 밥해서 먹었는데 맛있드라구요
촌아짐2014.12.09 17:54
저희집 밥상보다 푸짐하네요~~
쉬는날은 유난히 빨리 가고 바쁘던데...여유롭게 잘 쉬셨어요? ㅎ
프리지아향기~포포2014.12.09 17:57
솔로신데 대단하시네요~!!!!!
때서니^^♥♥43.........2014.12.09 18:22
촌아짐 여유롭게 잘 쉬었었는데 날 깜깜해지니 급 우울해지네요ㅠ
때서니^^♥♥43.........2014.12.09 18:23
프리지아향기~포포 대단은요 나이는 줌마렐라 나이잖어요? ㅎ ㅠ
여우2014.12.09 19:34
미역국에 무채도 넣어서 끓이는건 첨보는데 무슨맛일지 궁금해.무우가 들어가서 시원할것같아.
때서니^^♥♥43.........2014.12.09 19:35
여우 기냥 울할머니가 어릴때해준거야
쌀뜯물에 무채썰어 넣구 미역불려넣구
된장풀어 끓인국 이야 그때 그 맛은 안나지만 맛있었음
여우2014.12.09 19:55
때서니^^♥♥43......... 된장도 넣는다니 색다른 음식일것같아.
나도 한번 해먹어봐야겠어.^^
때서니^^♥♥43.........2014.12.09 20:00
여우 해 먹어봐 언니 가끔씩 해 먹을만 해
꼬니맘2014.12.09 20:06
때서니^^♥♥43......... 우와~~요렇게도 많이하신거여요?
부지런하시네용~~
맛있겠어요.잘챙겨드셔요.^^
때서니^^♥♥43.........2014.12.09 20:07
꼬니맘 네 맛낫어요 요즘 손놓구 살다가
오늘 이리 푸짐히 먹으니 좋더라구요
짱이엄마2014.12.09 20:27
언니오랜만에실력발휘하셨네여~~뜨끈한밥에묵은지볶음척!침나와여^^
때서니^^♥♥43.........2014.12.09 20:29
짱이엄마 글게요 거의 한달만에 음식한거 같어요
맛있드라구요 올만에 제대로 집밥ㅎ
여우2014.12.09 20:48
때서니^^♥♥43......... 그래야겠어.
나 요번에 오이지 망친것같아.
안들여다봤더니 검은 곰팡이 3개가 떠다녀.
그린티2014.12.09 20:50
쉬시는날 밑반찬 가득하셨네요^^
한동안은 반찬걱정 없으시겠어요ㅋ
때서니^^♥♥43.........2014.12.09 20:52
여우 버려야겠다 아우 아까비ㅠㅠ
때서니^^♥♥43.........2014.12.09 20:52
그린티 네 그럴라구 좀양늘려 했어요
영우야2014.12.09 21:45
진수성찬~~^^
때서니^^♥♥43.........2014.12.09 21:56
영우야 진짜 올만에 한 반찬이에요 오빠
감자아줌마(33^^)2014.12.09 22:02
미역국에 무우넣어도 시원하고 갠찮을
것같네요^^~배워가요~~~
여우2014.12.09 23:59
때서니^^♥♥43......... 그런데다가 오이씨생긴걸 담아서 씨가 넘 딱딱해.
내년엔 먹을만큼 10개정도 담아먹고 또 담아야겠어.^^
목희경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4.12.10 10:20
때서니^^♥♥43.........2014.12.10 10:26
여우 몇개 담은거였는데? 담굴철되면
언니 한20개씩 해서 먹어
때서니^^♥♥43.........2014.12.10 10:54
감자아줌마(33^^) 미역국 아녜요ㅠㅠ
된장국........ㅎ
여우2014.12.10 11:38
때서니^^♥♥43......... 한 58개정도 한것같아.
베란다에 놔뒀더니 저렇게됐어.
때서니^^♥♥43.........2014.12.10 11:39
여우 아우.....아까비
섹쉬글래머#코코맘~♥2014.12.19 22:36
때서니^^♥♥43......... 역시 울언니는 언제봐도 동안이여~~방부제먹어??왜캐 계속 젊어지는겨??
찬희맘(36)2014.12.19 23:52
음식들 다 먹음직스러 난 반찬할 엄두가 안나네ㅠ 마싰겠다
민아용2014.12.20 00:40
우와 ㅠㅠ 저희냉장고 열면 저게 딱!!!있음 좋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