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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예린맘♥ 2014.12.0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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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수제돈까쓰집...
오늘 딸램 치과 가는날이라,
모처럼 외식하네요!
식구님들도 추운날 맛점하세요^^

댓글 35
♥역쉬~ 예린맘♥2014.12.08 13:51
서윤♥서정맘
글게~ 아랫이 두개 나란이 빠지고,
이갈이가 시작되서 더 신경쓰는데, 이는 멀쩡한데 잇몸이 퉁퉁붜서리 애가
음식읒 잘 못씹어 고통스러워하네.ㅜㅠ
두공쥬가 기말고사 치루는구만..
역시 너답게 잘하구
잇네!!
하긴 눈두 오구 날은 계속 춥꼬,
으이구 어데 움직이기두 글타...

여우2014.12.08 13:57
돈까스 두툼한게 너무 맛있을것같아.
예린이가 이가 아프구나.
감기도 아직 안나갔을텐데 이빨까정 속썩여서 너가 많이 힘들겠어.
♥역쉬~ 예린맘♥2014.12.08 14:01
여우
나만 폭식혓써....ㅋ
엉...갑자기 그러네..!
심각하지 안아야 할텐데!!
아기때부터 치과치료 한번 받아본적
없는데, 클라니 그러는건지~~
넌 춘데 엄니랑 점심은 ?
여긴 해가 쨍" 하더니 눈도 다녹고
질척거리는게 다니기만 꽝.ㅜㅠ
쑥이~^^2014.12.08 14:36
♥역쉬~ 예린맘♥ 맛있겠다ㅎㅎㅎ 예린이 못먹어서 으짠데~~^^ 이제 이갈이 땜시 치과자주가것네 울막내 닦는거싫어해서 치과샘한티 혼났어 충치생겼다고~~^^
영우야2014.12.08 14:42
도톰하니~ 맛나겠다^^
때서니^^♥♥43.........2014.12.08 15:13
와...언냐 돈가스 맛있겠다요ㅎㅎ
가~하임맘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4.12.08 15:15
♥역쉬~ 예린맘♥2014.12.08 15:56
영우야
빙고!!두께 예술!! 맛+ 싸비쓰 퍼팩^^
♥역쉬~ 예린맘♥2014.12.08 15:58
때서니^^♥♥43.........
나두 얼마만인지..!
예린이가 거의 안먹어 나만 폭식...ㅜㅠ
굴러서 컴백홈^^
♥^^썬2014.12.08 16:05
오호. ..고기도 두툼 .브드러워보이네요
♥역쉬~ 예린맘♥2014.12.08 16:08
쑥이~^^
오랫만에 먹으니 증말 술술술!!
예린인 된장국물에 밥 말아 몇술떳써.
치과가니까 위아래 네군데 어금니가 동시에 뚷고 나오느라 성장통이 심할꺼라네.ㅜㅠ..
보니까 하나는 이가 보이더라구.
예리닌 어려서부터 양치습관 증말
철저히 시켜서 이땟껀 치과치료 한번
받은적 업써 고건 넘 감사해! 주변서 애들 충치나 이땜에 고생하구 돈 수업시 드가는거 많이 봣거덩..지두 칭구들 치과치료 받음서 고통스러하는거 봐서 알기두하고.. 그려서 매일 치실두 시켜주고, 지가 가글도 챙겨하구..
오늘도 가니까, 마취에 신경치료에 이곳저곳에서 울고불고 회복실 드가는 애덜이랑 분위기 쏴~ 햇거덩....
망내두 초반에 잡어야겟따. 지금 영구치 갈구 잇능거? 아님 다 갈엇써?

♥역쉬~ 예린맘♥2014.12.08 16:13
♥^^썬
네! 요집 고기랑 쏘쓸 사장님 손수
하시는데, 확실히 다른집들이랑 차이가 잇더라구요... 날씨가 계속 춥네요!!
감기랑 건강주의하셔요~^^~
쑥이~^^2014.12.08 16:15
앞에는다 갈은거같은데 영구치 갈아야돼~~^^씻는건 어찌나싫어하는지 아침마다 실갱이네 기집앤데잘안씻네ㅋ언니는 잘챙겼네~~쭉 그리가~~ㅎㅎ추운데 외출해서 몸좀녹이고 또저녁해야 쓰것네~~^^추워지니 왜이리 뭐하기가 싫은지 걱정이다 ㅋㅋ방바닥에 자석마냥 그러고있넹~~^^ ♥역쉬~ 예린맘♥
♥역쉬~ 예린맘♥2014.12.08 16:26
쑥이~^^
애덜마다 차이가 잇찌모! 어떤거 유독 시러하능거 잇꾸! 그려도 망내가 애교두
만쿠 예뿐짓도 잘하고, 사랑스럽자나!!
망내가 몇학년이더라? 씻는거 강요나 의무에 대한 얘기만 해주는것보다 내몸에 청결이 어떤의민지 또 왜 그래야 하는지
동기부여까지 상세히,, 간간히 설명해 주는게 요즘 애덜한테는 먹힌다네. 강연에서... 에구 모등게 나두 초보라
배워야하능거 투성이야ㅜㅠ
우린 들어와 예리니가 한의원이랑 치과랑 두군데 풀로 다녀선지 지쳐서
잠깐 눈부치네 왠일로...
그려서 이것저것하구 나두 살짝 옆에
엎드렷찌!! 겨울엔 모하나만 할려두 맘
먹야하는게 마너! 이건모 표안나게 죄다
똑같은 일상~ 그런건 재쳐두고라도....
길도 글쿠 나가서 모 마땅히 사기두 글쿠
그나마 난 예리니 하나니 좀더 낫껏찌모:^^
♥^^썬2014.12.08 16:27
♥역쉬~ 예린맘♥ 네 .눈이 만히오녀요..눈길조심 .하시구요
저녁먹고 호로록~야식먹지용2014.12.08 16:38
울 아들은 덧니가 있어서 교정해줘야되는데..ㅠ
이가 튼튼 한게 오복중에 하나라는말
맞는거 같앵~~
언니가 예리니 델꼬 병원 댕기느라 넘 고생이네용
쑥이~^^2014.12.08 16:40
♥역쉬~ 예린맘♥ 글긴하지 여자들이 알게 너므 많으다^^가르쳐야됄거도 많고 머리가 깨질거같아~^^난 교육이 젤힘든거 같아~~^^큰애 아직도손빨아ㅠㅠ 아기때부터 빨드니 아직도고집쎄서 못고치고 간간이빠네 으짜면좋아~ 왜캐 말을안듣는지 몰긋어 다지맘대루야~애기아빠가 나름대루 대화로 딸붙잡구 이야길혀도 그때뿐이고~암튼 다른집들도 마찬가지것지모~이시기를잘견디야지 웃는날오긋지 ㅎㅎㅎ
♥역쉬~ 예린맘♥2014.12.08 16:44
저녁먹고 호로록~야식먹지용
고생은모! 나보다 정말 대단한 맘들이 만타능거 가끔 병원감 절실히 느끼지!!
요즘 애덜은 부모들이 확실히 치아 신경
마니 쓰능거 같더라! 치과가니 장난아냐ㅜㅠ 예리니두 아랫이빨 이제 두개 갈아 쪼매 올라왓는디 너무 따따닥" 붙엇따고 고옆에꺼 바트붙어 .나옴 교정해할지 모른단다.ㅜㅠ 고말들으니 벌써부터 신경쓰이넹. 여자애가 치아가 예뻐야 웃는것또 이뿐디
쑥이~^^2014.12.08 16:59
♥역쉬~ 예린맘♥ 의사가하란다고 다안해도돼~~지켜보다 정 그래야할거 같으믄 고치는게나아~^^ 요즘병원가면 안해도 돼는데 추천하는게 너므많아~^^ 언니가 지켜보고 고민해보다가 정해야됄거같음 해도돼구 우리큰애도 손빨아서 앞니 많이튀어나왔다는거~~교정비가장난아니어서 엄두도못네
♥역쉬~ 예린맘♥2014.12.08 17:01
쑥이~^^ 그람!! 웃느날~ 고론날 잇써지
하는날 분명 오재....ㅎ
요즘 가정마다 아빠 역할에 비중이
크다는 사실이 새삼 강조되는데, 현실은 그닥이지모.ㅜㅠ
부부간에 아이들 성장+교육에 대한
대화로 의견일치가 젤루 중요하고,
실천하능게 그나마 가정에서 해결책인거
같어^^
쑥이~^^2014.12.08 17:02
♥역쉬~ 예린맘♥ 응 맞는말~~^^근디 잘안맞어서 투닥투닥대 ~ㅎㅎ
♥역쉬~ 예린맘♥2014.12.08 17:05
쑥이~^^ 글게! 나두 잘 지켜보구 선택해야징!!
첫 애구 하두 요즘은 의견분분이 마나 병원이나 의사말두 그닥~ 내소신두 글쿠!! 아주 상술이 말두 못허긴혀지
.... 가는곳마다ㅜㅠ
큰딸램두 어여 고쳐야는디~~ 니가
신경 꾀나 쓰이것써..
쑥이~^^2014.12.08 17:08
♥역쉬~ 예린맘♥ 손을안빨아야 치아교정이라두 드가는디 저녁마다 자면서 습관적으로 빨아대니 치아교정 해봤자 소용없지~작은애보다 큰애가 왜캐 신경쓸게 많은지~~뇌가 쉬는날이 없네 ㅎㅎㅎ
♥역쉬~ 예린맘♥2014.12.08 17:12
쑥이~^^
고거참 서로가 힘들게 하는 습관인디.ㅜㅠ 모 존방법 업는지 언냐두
좀 알아볼께... 큰녀석이 부모사랑 듬뿍
받을라꼬 긍갑따.... 울쑤기 좀더 사랑으로
감싸야지모...고녀석두 분명 예뿐짓할때가 억쑤로 마낫꾸, 앞으로 부모 웃게 할때
무쟈게 많을끼다^^
꼬니맘2014.12.08 18:10
돈까스에 맥주한잔하믄 좋겄더요.^^
치킨겅주44~~박여사^^2014.12.08 18:39
♥역쉬~ 예린맘♥ 나두나두~~
배고파서 별이보여 ㅋ 아첨겸점심 라믄묵고 여적지일했어
♥역쉬~ 예린맘♥2014.12.08 18:46
치킨겅주44~~박여사^^
헉~ 글케 일함 어쩌냐..ㅜㅠ
몸도 안적 안졸낀디..ㅜㅠ
너 그람 난테 단디 혼단데이ㅜㅠ
어여와 지금 매운탕 무꼬잇써..
새로 끄릴라니까 ^^
♥역쉬~ 예린맘♥2014.12.08 19:06
꼬니맘
마자요!! 고것뚜 굿이죠^^
치킨겅주44~~박여사^^2014.12.08 19:13
♥역쉬~ 예린맘♥ ㅋ고맙구먼 급배고파 짐밥해서 먹으려고 반건조오징어볶았어
ㅎ ㅏ늘정원2014.12.08 20:50
아고고~~~저런옛날식돈까스진짜먹고싶다요!!스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