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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예린맘♥ 2014.12.0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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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새벽부터 아픈딸램 간호하느라,
날밤 샛더니 비몽사몽.ㅠㅠ
그려도 하루종일 죽두 머꼬 이젠 좀
앉아 잇낀한데, 에구 안쓰러워.ㅜㅠ
암껏뚜 하기 실치만 , 오늘같이 추운날
수고하고올 가장 위해 또 한끼 준비하네요...

추운데 오늘하루 잘들 보내셧는지...
댓글 43
짱이엄마2014.12.03 20:28
조기김에다밥싸먹고시프용^^
영우야2014.12.03 20:49
예린이 감기야?
여우2014.12.03 20:49
예린이 기침 심한거니?
요번주 춥더니 더 독하게 걸렸나보네.
어여 나아야할텐데 정말 큰일이네
촌아짐2014.12.03 20:52
차라리 엄마가 아프고 싶죠~~공주님 빨리 나아야할텐데요.....
♥역쉬~ 예린맘♥2014.12.03 21:07
쑥이~^^42, 때서니^^♥♥43.........,귀염둥이♥ , 무짱45 ,
서윤♥서정맘 , 영우야 , 여우 , 촌아짐
어젯밤 자는데 새벽3신가, 갑자기 심하게
토를 하는거야.이불이고 모 난리두 아니여 후딱치우고 앉으니 좀이따 또~
그러케 아침까정 둘다 초죽음되가며
서너번하더니 멈췃는데, 흰죽 둬번 간신히
먹이구 보리차만,, 먹엿더니 애가 넘 쓰러질꺼가터 저녁에 된장국에 밥한술
말아 먹이니 바로 또 다 토하고,
오늘밤은 우짤란지~낼 병원 가봐야재.
장염은 아닌거 가튼데, 계속 속만 안조타하니 밤새 지켜봐야지요모.
걱정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쉬~ 예린맘♥2014.12.03 21:08
서노~♥ , 루시아 , 먹깨비엄마 , 꼬니맘 ,
염려해 주셔서 감사해요!!
서윤♥서정맘2014.12.03 21:09
예린아, 애들용 소화제 '백초' 없어?
♥역쉬~ 예린맘♥2014.12.03 21:09
서윤♥서정맘
응~ 그게 몬지 모르는데.
예리니 소화제 먹어본적이 업써서
때서니^^♥♥43.........2014.12.03 21:10
♥역쉬~ 예린맘♥ 에구 걱정이네 낼 병원가봐 언니도 예린이도 너무 힘들겠다
♥역쉬~ 예린맘♥2014.12.03 21:10
때서니^^♥♥43.........
응~ 고마워..춘데 건강 조심혀구^^
때서니^^♥♥43.........2014.12.03 21:10
♥역쉬~ 예린맘♥ 그러고 보니 울 사촌여동생이름이랑 언냐 딸 이름이랑 같네 ㅎㅎ 날 어따쓰끄나? 지금 알았다눈
때서니^^♥♥43.........2014.12.03 21:11
♥역쉬~ 예린맘♥ 응 나두 어제 콧물 줄줄 나더니 약먹구 잣더니 오늘은 겐찮아
♥역쉬~ 예린맘♥2014.12.03 21:13
때서니^^♥♥43.........
다행이넹! 요즘 아주 건강 적신호가
마나! 언냐두 한참 뒷북치능거 제법되^^
도씨아줌마2014.12.03 21:16
애가 타겟어요..내가 아픈게 낫지.부모맘 다 똑같잔아요..기운내요
여우2014.12.03 21:20
새벽에 그랬으면 낮에 병원엘 데리고 갔어야지 왜 안갔어?
쑥이~^^422014.12.03 21:23
♥역쉬~ 예린맘♥ 장염같은데~울막내도 저저번주 속안좋다고 토하드라고 병원가니감기 때문에도 근다네~아침 일찍 병원가~예린이지치긋네 죽멕여~
쑥이~^^422014.12.03 21:28
♥역쉬~ 예린맘♥ 애들 배아프다고할때 매실액도 물타서 먹이는데~~
Eva.2014.12.03 22:01
예린이 아픈거여?~ 가엾어라!! 빨랑나아야지.ㅠㅠ
오늘~저녁도 푸짐하게 맛있게먹었겠네!? 김치.콩나물국인가..시원하니맛있겠다! ! 내가 좋와하는 오뎅볶음도..ㅎㅎ
가족모두 건강하게 겨울났으면좋겠다!~^^
그린티2014.12.03 22:03
따님 아프셔서 어쩐다지요...
얼마나 안스러우실꼬..
근데 마지막 김사진 완전 바삭해보이네요^^
솔이맘2014.12.03 22:46
완전 ~맛있겠어요^^*
감자아줌마(33^^)2014.12.03 22:53
역시 열심히 일하는 가장 생각하는 맘
아름답습니당^^오뎅이랑 버섯볶음‥
오늘도 하나 배웠어용^^감사해용~
♥역쉬~ 예린맘♥2014.12.04 10:28
도씨아줌마
네! 애가 안적 어리니 더 애타구 , 안쓰럽네요!! 님 말씀데로 백번천번 내가
아프고말지 정말 보기가ㅠㅠ
감사합니다..오늘 좀 차도가 잇는거 같아요.
♥역쉬~ 예린맘♥2014.12.04 10:35
쑥이~^^42
안녕~ 울쑤기^^
예리니 예전에 장염은 앓아봣는데,
요번엔 아무런 증상없이 속만 안조타기에,
지켜본건데 이러더라구.... 너말데루 어젯밤에 나두 생각한거처럼 매실차 따숩게 해서 한잔 먹이고, 아침에 쑤세미차에 유자청
너어 또한잔,, 글구 흰죽 먹이니 지금 제법 놀기도 하네. 심심하다고 책두 서너권 읽고~ 이틀 에지간히 추운데
유춴두 못가구 낼모레 유춴 발표횐데
쌤두 걱정마니하시고, 에구 제발이지
오늘안에 털어버림 조켓따..
넌 모혀?
쑥이~^^422014.12.04 10:41
♥역쉬~ 예린맘♥ 에효~다행이다 ~난애들 아픈게 너므 싫고 무서워~내가 아파서이리돼니 더그랭ㅎㅎ담부턴 아프믄 바루병원가 ~^^지금부터라두 잘멕이믄 괜찮아지긋지 날은 추운게 옷단디 입혀~^^커피 한잔 마시고 있었엉~~^^
♥역쉬~ 예린맘♥2014.12.04 10:41
Eva.
네~ 위에 댓글처럼 계속 토하는 증상이요.
오늘은 죽도 좀 먹고 놀기도 하는게 차도가 보이네요!! 애가 이러니 신랑이랑
몰먹음서도 맘이 안편해 걍 먹엇써요..
언니도 어묵조아하시는구나!! 뵈면 무쟈게 해드릴수 있는데...ㅋ
염려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
언니두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해피하시길 저도 기도할께요.*^^*
♥역쉬~ 예린맘♥2014.12.04 10:45
쑥이~^^42
나두 예리니 아푼게 젤루 가슴 떨려..
진짜 너넨 마니 생각할수밖에 읍겟낀혀구~ 예리니 공주퀴즈 풀어 선물받는다고 컴에 안자 잇끼에 나두 우유에 라떼한잔 타서 막 만레 보는중..
치킨겅주44~~박여사^^2014.12.04 11:14
♥역쉬~ 예린맘♥ 친구야 예린인 괜찮아? 아프지말아야하는데 난 심장이 18년동안 내려앉아써 추운가게서아이들넷키우는데 항상감기달고살았지
♥역쉬~ 예린맘♥2014.12.04 11:41
쑥이~^^42
글게 ! 울쑤기 마니 힘들엇껫따...
생각만해도 ㅜㅠ...주말부부가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애들 어렷쓸때 엄마들에겐 넘 버거울꺼
같어!! 예리니가 워낙 잠이 업써 난
쪽잠두 생각못혀ㅜㅠ..애기때부텀...
지금도 블록하재네..아님 잠깐산책하잔다.
엉엉...ㅜㅠ 날이 춥다고 강조해도
답답하고 글타네..나두 나가기 시로.!
쑥아~춘데 급한일 읍씀 걍 집에 잇쏘...
난 아무래도 ㅜㅠ~~~~ 이따혀께^^
쑥이~^^422014.12.04 11:43
♥역쉬~ 예린맘♥ 엉 언냐 예린이 감기안들게 무장혀고나가~~^^
♥역쉬~ 예린맘♥2014.12.04 11:46
치킨겅주44~~박여사^^ 응~
어젠 잠좀자고 오늘은 죽머꼬 놀기도
하네!! 너야 긴말 필요읍째! 애덜이 넷이구, 가게일에 두루!~ 참 존경스럽째!!
요놈에 환절기 겨울이 아주 엄마들 잡으니 에구 괴롭따!! 단거 다 필요읍꼬
안아품 고거이 효돈데.. 그리 되지도 안쿠...그려도 너에 글에서
삶을 약간이 나마 옅봄 마냥 존경스러...!!
울꼬꼬두 절때 아품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