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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라꾸맘♡ 2014.09.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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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쫌전에 낮잠들어 굶주린배를
부여갑고 어제남은 잔반처리 식탁에 안지도않고
서서 개눈감추듯..... 부산은 지금 비가오고 있어요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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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야2014.09.17 17:22
섬아낙 밴드오세요~~
꿀라꾸맘♡2014.09.17 17:38
영우야 딱한입만~
꿀라꾸맘♡2014.09.17 17:39
울랄라부인 너두한입^^
꿀라꾸맘♡2014.09.17 17:40
더미엄마 저는 배가고파서 허겁지겁 먹었어요 맛은짱~^^
꿀라꾸맘♡2014.09.17 17:43
조밍키,섬아낙 다들 이러심 곤란한데 분명 굶주린 배라고 했는데--:; 다시 한그릇 더 비벼온께욤~
꿀라꾸맘♡2014.09.17 17:43
조밍키,섬아낙 오타났네욤
꿀라꾸맘♡2014.09.17 17:44
서윤♥서정맘 아주조금 보슬비 정도로와요~ ^^
그린티2014.09.17 17:53
냉장고에 남은반찬 다 털어넣고 고추장 챔기름만 좀 넣은 요런 비빔밥이 완전 꿀맛이죵^^비벼~비벼~ㅋㅋㅋ
쩡이유니2014.09.17 17:59
여럿이 같이먹어야 제맛이지요ㅋ
꿀라꾸맘♡2014.09.17 18:05
그린티 어찌나 배가고프던지 꿀맛^^
꿀라꾸맘♡2014.09.17 18:06
쩡이유니 오늘은 혼자라도 엄청 최고 맛나어욤~
물안개2014.09.17 18:27
전 열입맛 주세요.
지금 배에서 천둥치고 난리났어요.^^
아찔한미모2014.09.17 19:53
저는그냥 화끈하게 통채로뺏어묵고싶습니다 ㅋㅋ~^^♡
꿀라꾸맘♡2014.09.17 20:05
아찔한미모 잔반비빔밥이 이렇게까지 히트를 칠줄이야~!!! 그저 감솨할뿐입네다^^
꿀라꾸맘♡2014.09.17 20:06
물안개 잔반비빔밥이 이렇게까지 히트를 칠줄이야 !!! 그저 감솨할뿐입네다^^
조밍키2014.09.17 20:58
폭풍흡입중이세용??ㅋㅋ
최강지오2014.09.17 21:19
잉! 사는게.머라고 배거픈 배를 부여잡고 라니.. ㅠ 술푸당
물안개2014.09.17 21:26
반찬이것저것넣고 비벼먹음 맛있잖아요.^^
찬희맘(36)2014.09.17 22:10
앉아서 묵지 밥비벼 맛나것다
꿀라꾸맘♡2014.09.17 23:19
조밍키 멀씨로 다 묵엇으요~
조밍키2014.09.17 23:22
꿀라꾸맘♡ 맛나든가용??추천한사람으로서 사명감이ㅋㅋ썬더치킨회사에서 홍보대사로 나써줘야하는거아닌가. . ㅋㅋ
꿀라꾸맘♡2014.09.17 23:22
최강지오 아들이 어리고 별라가지고 차라리 참았다가 자는거보고 먹느라고요 지오님 글보니 왠지 울컥ㅠㅠ
꿀라꾸맘♡2014.09.17 23:23
물안개 오늘 배고파서 진짜 짱이였어요~
꿀라꾸맘♡2014.09.17 23:24
찬희맘(36) 빨리 먹느라고 비참은 아니고 쫌 글트라!!!
물안개2014.09.17 23:41
보기만해도 군침돌아 죽겠어요.^^
꿀라꾸맘♡2014.09.17 23:45
물안개 오랜만에 잔반넣어 비벼 먹어봤는데 빨리도 먹을수있고 후회없었어요 낼 함 드셔보세요
최강지오2014.09.18 04:49
꿀라꾸맘♡ 저두 혼자먹을때가 속편한듯 ㅋ 남푠 아들내미 두놈이랑 외식가면 애들 야단치느라 정신업고 애들 달래느라 정신업공ㅜ.ㅜ 크면들 좀 개안하지겠죵 ㅎ그래두 급하겐 먹지말자구여 :)저두 일하고 살림함서 스피드만 늘어가지구 위가 확실히 안조아지더라구여
Eva.2014.09.18 09:05
와~ 나 잘안그러는데.요 비빔밥 왜 이케땡기지!~~나도 서서 막퍼먹고싶어지네요. ..쩝쩝. ~~
꿀라꾸맘♡2014.09.18 14:15
최강지오 그니깐요 저희는 외식 꿈도못꿔요 잡으러다니고 조용하라그러고 정말 입으로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지 그나마 집에서 먹는게 남 피해안주고 속편히 먹어요
꿀라꾸맘♡2014.09.18 14:19
Eva. 아~ 언니 ㅋㅋ 서서먹으나 앉자서 먹으나 맛은 짱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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