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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맘-39 2014.07.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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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엔 김냉 청소 및 정리를 했다지요~~ 한쪽만 하는데도 시간이 훌쩍...ㅠ.ㅠ 옮기고 닦고를 반복하면서 자리 만들어 오이지 만든것까지 넣어주고 오이지 무쳐 주었네요~^^ 먼저 담갔던 오이지 2개 남은거는 오이지냉물로 만들어 두고요~^^ 오이지 7개 썰어서 두번 헹구어 체에 받쳐 조물조물 거리면서 꼬옥 짜서 올리고당/파/마늘.참깨만 넣고서 무쳐주었네요~^^ 요렇게 한 통 따악~~^^ 맛을 보니 오독오독?? 꼬독꼬독?? 넘 맛난거 있죠?^^ 여름엔 오이지가 최고인것 같아요~^^ 그리고 저녁엔 간단히 먹게 되었네요~^^ 밥도 새로 하긴 했지만 거의 안 먹고~~ 날이 더우니..랑군은 마른오징어 한 마리 구워서 시원하게 캬하~~^^ 밥 하면서 감자 넣고 감자밥을 했다지요~^^ 감자가 커서 4개 깎아서 4등분으로 잘라서 넣고서 요렇게~~ 랑군 퇴근해서 들어오더니 다 되어 가고 있는 밥 냄새에 감자 냄새 난다고...ㅋ 감자가 파실파실??한거시 맛나더라구요~^^ 랑군은 맥주 먹으면서 우리는 맛난 감자 설탕&소금에 콕콕 찍어서 몽땅 먹었네요~^^ 행여 남으면 감자구이 해 먹으려고 했는데..따로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그리고 나서 비빔면 3개 끓여서 비빔면 양념에 골뱅이양념/오이채/얼음/참깨 추가해서 요렇게~^^ 비빔면 양념장만 넣어 먹는 것보다 훨 맛났어요~^^ 남아 있는 콩국물도 같이 먹어주었답니다.. 오이채/얼음/참깨 넣고 후룹~~^^ 요건 시엄니표 김치라지요~~ 얼갈이/통배추/열무...세가지를 섞어서 만든듯~~ 홍고추를 좀 덜 갈은듯 하지만.. 김치 준날 맛을 보니 단맛이 넘 안 나는것 같아서 매실청/액젓 추가해 버무리고는 하루 익혀서 냉장고로~~ 덕분에 잘 먹고 있네요~^^ 16일 새벽에 이지데이 서버교체로 이용할수 없다하니 알고 계셔요~~ 어느덧 저녁 시간이 되어가네요.. 오늘은 뭘 먹을지..랑군에게 전화해서 상의해봐야겠어요...ㅎ 아~~학부모톡에 이어 반려동물톡도 개설이 되었네요~^^ 현재 이벤트중이니 많은 참여 바라요~^^ 참여시 공지사항 참고하세요~~*.~!!
댓글 7
방콕쟁이ㅋ2014.07.15 23:33
가&현맘-392014.07.16 09:22
가&현맘-392014.07.16 09:29
은하수2014.07.16 17:22
완전 군침돈다는 +_+
스티치2014.07.17 08:27
완전자세한레시피네요^^ 저도도전해봐야겠어요!!
가&현맘-392014.07.18 15:53
은하수 맛있게 먹고 있네요~~^^
가&현맘-392014.07.18 15:53
스티치 한번 담가 보세요
꼬독꼬독한 것이 밥도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