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가&현맘-39 2014.07.09 22:53
0 10
오늘은 반찬 좀 만들었네요~~ 더운데 선풍기도 안 켜고서 욜심히 만들었네요~@@!! 딸내미 좋아하는 동그랑땡..저도 좋아하는데요...ㅎㅎ 애호박 1개 있는거랑 같이 노릇노릇하게 부쳐부쳐~~ 동그랑땡 반 봉지 정도 부쳐서 이만큼~~ 애호박 1개 도톰하게 썰어서 이만큼~~ 맛있게 잘 먹었네요~^^ 계란은 7개정도 깨 넣었었는데 남은 곌나물은 오늘도 말이말이 계란말이로~~^^ 지난번 감자탕 해 먹을때 구매했던 깻잎순 남은거 다듬어서 요렇게 또 깻잎순나물 해 주었네요~~ 작은 통으로 한가득~~^^ 푸릇한 녀석 올라오니 좋더라구요~^^ 가지 사둔것도 볶아볶아 해주었지요~~ 양파도 넣어주고 가지도 적당히 익혀주니 단맛이 살짝 도는것이 맛나네요~^^ 예정에 없던 두부김치도 만들었네요~~ 랑군이 막걸리 가져온다고 전하고 먹으락하니.. 두부김치 해달라고..ㅋ 김치는 아까워서 묵은고추가루로 만든 김치라 땟깔이 저래요.. 그래도 씹으면 아삭아삭하답니다...^^ 아빠 술안주인데..애들도 먹고하니..금방 동나다시피...ㅎ~~ 요건 지난주 토욜에 오이부추김치랑 함께 담가둔 오이지랍니다.. 올해도 천일염/황설탕/식초만 넣고서 담갔네요~~^^ 이번에도 손대중으로 뿌려가며....ㅎ 물 생긴거 간 보니 짜지도 싱겁지도 않게 잘 된것 같아요~^^ 오이지는 오이지용 어린오이지로 담가봤는데 요렇게 노랗게 잘 되었네요~^^ 아직은 맛이 덜 들었을것 같고 큰통에 담갔다가 작은 통으로 옮겨서 딱 한가득~~^^ 먼저 담가 먹고 있던것 남은것부터 먹고 먹음 될것 같아요~^^ 김냉에 넣어야 되는데... 얼렁 자리 만들어 놓아야될것 같아요...@@!! 요건 차로 마시려고 오늘 생강하고 양파 섞어서 청 만든거예요~~ 생강 까서 믹서기에 갈아주고양파 1개 다져서 섞어섞어~~ 저울에 재어보니 400g정도 되길래 황설탕도 400g 잡아 2/3정도 넣고 섞어 병에 담고 양파껍질 위에 올리고 남은 설탕 올려서 뚜껑 닫아두었지요~~ 생강도 갈고 양파도 다져 넣어 설탕이 바로 녹아버리더라구요~^^ 처음 해 봐서 맛이 어떨지 모르겠어요~^^ 이전에 방송에서 보니 생강은 채썰거나 편썰어서 담그는것보다 갈아서 담가야 맛이 잘 우러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금방 액체가 되었어도 자주 흔들흔들 해줘야겠지요?? 맛있게 숙성되길 바라보아요~^^
댓글 10
강효지2014.07.10 01:48
홈런민혁엄마2014.07.10 05:48
추워♥♥♥2014.07.10 08:58
가&현맘-392014.07.10 14:46
가&현맘-392014.07.10 14:48
가&현맘-392014.07.10 14:50
강효지2014.07.10 20:41
가&현맘-392014.07.11 00:12
꽃보라♡2014.07.14 12:34
가&현맘-392014.07.14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