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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맘-39 2014.04.0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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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토욜엔 시부모님과 갈비 먹고 오고 일욜엔 이천에 생긴 아울렛 가서 햄버거만 먹고 왔네요...ㅋㅋ 목적은 빈이 레~ 블럭 구경... 별거 없더라구요.. 비싼것만 잔뜩 갖다 놓았다는 느낌에 물건도 많이 없는것 같고 말이죠.. 햄버거 먹은게 소화가 안된듯 했는데도 불구하고.. 요렇게 멸치육수 내서 막 끓여낸 부대찌개 맛있게 먹었네요...ㅎ 어제는 밑반찬 좀 만들었지요~~ 깻잎 사둔거 간장양념 발라두었네요~~ 오늘 봐서 맛보려구요~~^^ 은근 양념이 많이 들어가네요~~@@!! 쫄면 해먹으려고 사둔 콩나물..망가질까 두려워?? 걍 콩나물무침으로 ~~ㅋㅋ 쫄면은 걍 콩나물 없이 해먹던지 해야겠슴똬.. 랑군이 이번주 내내~야근한다고 해서 어찌될지...ㅋ 쪽파 사둔것도 다듬어 씻어 3등분 해서 무쳐주고요~~ 요것도 오늘이나 맛 볼 생각이네요~~ 라면이랑 먹어야 제맛인데 말이죠...ㅎ 이번엔 아욱국도 끓여서~~^^ 요즘 김치 아님 된장인듯 싶기도 하네요...ㅋ 요건 오늘 아침 밥상~~ 랑군이랑 저랑 양배추 듬뿍 넣고 후라이 올려 케마소스 넣고서 요렇게~~ 식빵도 바삭바삭 맛났네요~^^ 전 치즈 넣고 먹어봤는데 오늘은 안 느끼하네요...ㅎ 랑군은 계란만 넣어도 되지??하니 무슨 맛으로 먹냐고 해서 귀찮지만 양배추 썰어서 듬뿍.. 양배추가 들어가야 아삭하니 맛나긴 해요~^^ 요건 울집 스타일~~ 빈이는 식빵 구워서 딸기쨈 발라 먹고 가을인 아욱국에 밥 말아 후룩~~ 오늘 날씨가 괜찮네요~~ 빈이 오면 자전거 타라하고 전 쑥이나 뜯을 수 있나 봐야겠어요~~^^ 기니피그 먹이로 뜯는거랍니다.. 저는 쑥은 어렸을때나 먹었던게 맛났었고 향이 강해 안 해먹거든요...ㅎ 울 쪼꼬예요~~ 많이 컸죠??^^ 요즘 또 건초 그릇 없느라 일만 저질러요...ㅋ 얼마전에 바느질 대충 해서 안 입는 옷으로 만들어 준 거 입혀본거네요~~~^^ 입혀 놓았더니 얌전해진 쪼꼬였어요..ㅋ 후드로 해주니 더 귀요미였네요~^^ 밀키 먼저 입혀 봤었는데 밀키보다는 쪼꼬가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았어요~^^ 치커리 먹고 있는 밀키랍니다~^^ 첨 집에 왔을때 몸 크기가 지금의 반정도밖에 안 되었었는데 많이 크긴 했어요~^^ 벌써 6개월 되었네요~~ㅎ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 보이는 산쪽 살짝이 뿌옇긴 하지만 지난번보다 나으니...ㅎ 남은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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