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석 잘 지내셨나요? 전이랑 김치 찌게, 가지 볶음, 쑥주나물 무침 그리고 오징어볶음 해서 지인들 불러서 맛있게 먹었어요. 전을 부치려니 급한마음에 수저보다는 하나씩 떠찌는 쿠키 스푼으로 했더니 넘 잘 되더라구요. 그래서 좋았어요. 다섯번째사진은 깐풍 소고기에여. 신랑이 엄청 잘 먹더라구요.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은 돼지 수육이에여. 신랑이나 딸이 수육 좋아하는데 무나 배추 절이는 안 먹어서 이렇게 해주고 야채 따로 만들어 줘요. 마지막은 아침에 마신 카푸치노에요. 즐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