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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맘36 엘에이 2013.09.01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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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좀 나아졌으니 어제 오늘 밥 해 먹었어요. 제가 넘 귀찮아서 밥을 안 해 먹었는데 어제 제가 친한 단골집에가서 밥을 먹는데, 머리 카락이! 아 이런!!! 화를 내진 않았어요. 주인 아주머니랑 친분도 있고 해서. 하지만 이젠 더워도 집에서 밥 해먹야 겠네여. 신랑이 좋아하는 돼지 불고기, 굴소스 마늘 넣고 살짝데쳐서 볶은 브로콜리, 양념 깻잎은 어제 밤에 만들었지요. 가지볶음도 만들고요. 이렇게 오늘 점심 먹었구여. 닭날개는 제 딸이 너무나 좋아하는 오븐구이 닭날개에여. 200 도에 예열해놓고, 닭날개 양념은 맛술 1 숟갈, 마늘가루 후추, 소금 그리고 양파 가루 이렇게했어요. 마늘가루와 양파가루도 1 수저 정도구요 소금은 그냥 살짝 뿌려줬지요. 그리고 올리브유 2 수저 정도 닭날개 12 개정도 해서 비비고, 그 다음엔 오븐에 35- 40 분정도 노릇 노릇 하게 구워졌어요. 어제 친구가 왔었는데 맛있다네여. 팬케익은 아침에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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