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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브라우니 2021.03.1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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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밑반찬이 먹고싶어서 귀하디 귀한 팽이버섯을 바구니에 냉큼 담아왔네요 팽이버섯이 한국에서는 흔한 버섯이지만 제가 사는곳에서는 귀한몸 , 뱅기를 타고 내려서 오시는 버섯인지라 ~ 이놈의 사악한 입맛은 오로지 고향의 반찬을 내놓으라고 부르짖는다는 소리... 말하다보니 또 폭풍수다를 떨다 팽이버섯 밭으로 갈뻔했네용 ^^ 한국말이 하고 싶은 아줌마인지라 ㅋㅋㅋ
재료
팽이버섯 2봉
오일약간
파 1대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간장 2큰술
물엿 1큰술
설탕 2큰술
침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넣고 밥한그릇 뚝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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