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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최 2020.09.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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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카레밥과 계란국. 대파를 쏭쏭 썰어넣어야했으나.... 그 비쥬얼은 상상에 맡긴다. 옛날같음 불평했을텐데 모두들 코로나 시즌에 입맛도 겸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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