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서 어지러웠는데 비타민k랑 epo라는 주사맞고 와서 보양식으로 흑염소전골 사다 끓여 먹었어요. 야채듬뿍 들깨가루 듬뿍 국물도 얼큰하니 맛있었어요. 고기도 수육처럼 썰어 농장에서 따온고추에 싱싱한 호박볶음해서 많이 먹었네요^^
오늘 월급날인데 지난 노동절 휴일에 일했다고 1.5배 받았네요.
지난번 캐나다데이에도~
개인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하루12시간 일해도 짤없는데 대기업이 좋긴 좋네요 ㅎㅎㅎ
이 몸을 이끌고 이렇게 많이 받아보긴 처음이라 자랑질 좀 하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