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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 2020.07.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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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간식이예용~^^ 나박물김치와 땡초오징어부추전 그리고 찐감자 입니당~~^^ 행복한 주말 되세용~^^😌😋😘😘
댓글 27
살찐지댕♡2020.07.04 16:32
부추전 땡기네요 땡초드간거~~ ㅋㅋ불토 되셔용^^
♡성현♡2020.07.04 16:33
살찐지댕♡ 👍👍👍 넵!!! 즐건주말되세용~^^
우드파크2020.07.04 19:35
밥속에감자.넣어준거 먹기싫다고 꺼내놓다가 엄마한테 등짝맞앗던 생각이나요 왜그땐 그게 그리싫었는지 ...이젠 그리운 엄마밥상이됫서요. 물김치 보기만해도 션 하겟서요 도데체 못하는게뭔지.묻고싶어요 대답을하시요 얼렁 😊😊😊😊
sammyyanag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20.07.04 20:15
sammyyanag2020.07.04 20:25
감자....🧐🧐🧐
저 어렸을때 아즈라이 생각이 나네요.
엄마가 저 데리고 절에 갔을때요.
전 스님이 여자 인걸 그때 첨 알았다죠 ㅋㅋ.
쉬하는게 나하고 너무 똑같아서요.
원래 도량에선 일찍 일어나는걸 전 너무 어려서 몰랐었네요.
흰밥위에 큼직만한 감자 두개.
제평생 첨먹어본 감자였어요.
철부지 없던 저는 그게 마냥 맛있었어요. 자다보면 나만 딸랑 남아 있었어요. 늦게 일어낫다고 천배하라시네요 ㅠㅠ......
지금 생각해보니...
보시하는 자의 자제가 오니깐 나름 신경쓴거 였더라고요.
지금 그절 찾아가보고 싶어도 너무 어렸을때의 기억이라😅😅😅
그르네요^^
sammyyanag2020.07.04 20:36
우드파크
굿모닝☕️☕️입니다.
해피 쥴라이 포스입니다😁😁
시니마리아2020.07.04 21:53
저도 부추전 해 놨는데...반죽만...그닥 땡기지 않아도 오늘은 아이들 간식으로 해줘야 겠어요.오징어는 넘 비싸고 또 사러가야 하니 보리새우 갈아 넣어 해줘야 게ㅛ네요
시니마리아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2020.07.04 21:54
혼밥식탁2020.07.04 23:52
와~~부추전 맛있겠어요 쫄깃한 오징어 눈에 들어오네요ㅎㅎ
우드파크2020.07.05 03:02
sammyyanag 점심드셧서요? 코로나가 수그러들질않네요 오늘지나면 확더늘거라 그러네요 불꽃놀이는 하되 사람들은 모이지않앗슴하네요 모쪼록 조심합시다요
sammyyanag2020.07.05 06:24
우드파크
급 산에 갔다가 지금 들어 왔어요^^
모스2020.07.05 09:16
감자♡♡
♡성현♡2020.07.05 11:04
우드파크 헤헤헤ㅡ집밥만 할줄 아는거지용~^^ 저도 할머니께서 밥하실때 넣어주신 감자가 지금도 마니 생각이나용~^^
♡성현♡2020.07.05 11:07
sammyyanag 그런 추억이 있으셨네용~^^ 어느절이었을까용???
♡성현♡2020.07.05 11:08
시니마리아 보리새우 넣어도 맛있있드라구용~새우깡 냄새가 나용!!😂🤣
♡성현♡2020.07.05 11:08
혼밥식탁 오징어가 풍년이라 실컷 먹네용~^^
♡성현♡2020.07.05 11:08
모스 즐일욜되세용~^^
♡성현♡2020.07.05 11:09
sammyyanag 요즘 가끔 등산하시는거예용??
sammyyanag2020.07.05 11:32
♡성현♡
아주 오래전의 추억이네요.
지금은 강산이 다섯번 바뀌어서 어딘지 찾아볼수도 없어요.
거위가 꽥꽥 반겨주던 저만의 기억이 남아 있는 곳이네요^^
sammyyanag2020.07.05 11:34
♡성현♡
아뇨.
삼개월만에 했었다죠.
그리고 다시 코로나재발로 못갔네요.
오늘은 아침에 뜬금없이 울신랑이 가자해서 다녀 왔다죠.
사람 많더라고요~~~.
갔다가 바로 왔어요😅
요리는내친구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20.07.05 11:37
♡성현♡2020.07.05 11:48
sammyyanag 등산하실때는 스트레스가 마니 없으셔쎴던것같은데;;; 또다시ㅠㅠ 여기도 지금 코로나가 턱밑까지왔어용ㅠ 심난합니당ㅠ
♡성현♡2020.07.05 11:49
sammyyanag 냥이들이 커져서 두녀석 털밀어주고 발톱 깎아주는것도 보통일이 아니네용ㅠ
sammyyanag2020.07.05 12:35
♡성현♡
등산은 뭐😅😅😅
하던데로 한다죠.
갑자기 울신랑이 산에 가자해서 그게 마~~~ 확 그냥 했다죠 ㅠㅠ
미리 이야기 해주면 준비해서 갈텐데...우린 걍 맘 내키는데로 하고 살지만서도요.
sammyyanag2020.07.05 12:40
♡성현♡
저도... 냥이 평생에 한번 키워 봤어요.
울 쌔미야네요^^
울 아들이 손톱 발톱 깍아줬다죠.
원주인이 울 아들요 전 밥먹이고 놀아주고요 😅😅😅
전 털은 안 밀어줬었네요 털 밀어줘야하나요?
요즘은 냥이 잘 키울수 있을거 같아요. 공부 많이 했거든요😁😁😁
♡성현♡2020.07.06 14:42
sammyyanag 집안에 털이 너무 마니 빠져서 날아다니니깐용~~죽은 털을 빗어주면 한뭉치씩 나와용...^^ 딸램까지 방학해서 왔으니 제 할일이;;;;😁😁😅😅😅
sammyyanag2020.07.07 21:47
♡성현♡
하기야 울집도 엄청 빠졌다죠.
한마리였는데도...
성현님넨 두마리^^
집에 오면 오는데로 신경쓰이고~~~
밖에 살면 사는데로 신경쓰이고~~~
어쩌겠어요.
많이 챙겨드시고 오늘도 아자아자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