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베프 오랜만에 만나서 밥먹고 설빙 밴쿠버점 갔어요. 저는 순두부, 친구는 순대국밥, 옆 설빙으로 옮겨 수다삼매경. 서로 너무 좋아하고 위해주고 챙겨주는 좋은 친구라 또 오랜만이라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힘들고 지치면서 이런 재난 일이 겪어지면 친구만한게 없죠..해외에 살아도 한국인 피가 어지 가나요?

시니마리아 넹, 친구가 최고였어요^^

외국에 계시는분 많으시네욤~~ 타국살이 힘드시겠어용,..

살찐지댕♡ 어릴때 와서 여기가 더 편해요. 자리도 잡았고. 댓글 감사합니다^^

설빙 대표메뉴는 인절미 빙수~^^올만에 칭구 만나서 행복하셨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