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입니다^^
맨날 뭐가 이리도 바쁜지요.
어제 울신랑이 일다녀오면서 가져다 줬다죠.
오마나 이게 뭐야?
첨엔 얼마 안되는줄 알았네요.
깻잎에 상추에 고추에 깻잎대까정~~~~~~.
좋으면서도 에고고.
이거 하나 하나 씻고 했어요.
제 성격이 완전 쪼매 거시기해요 특히 상추나 깻잎 씻을때.
오늘은 아침부터.
깻잎장아찌 만들고.
만든 장아찌 살짝 쪼매 찌고.
깻잎대는 데쳐서 무치고요.
울신랑 점심때 온다해서 열심히하고 밥도 했다죠.
근데 ㅠㅠ 아직도 안오시네요.
배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