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나간다고 하는 신랑위해 삶은 계란 세개를 녹차한잔하고 줬어요.
마카로니 샐라드 만들고요.
시니마리아님이 올리신 포스팅보고 서리태콩을 불립니다.
엄마가 계실땐 많이도 만들었었는데.....
엄마 가시고나서 첨이네요.
엄마생각이 나네요.
깨끗이 씻어서 삶고 믹서에 드르르륵 가니 많이도 나오네요 낼 시동생네 하고 나눔해야 겠어요^^
“점심먹었어?”
“ 엉 맛없는 짜장면” 하네요.
콩국수 해주려고 아침부터 계속 움직였는데.....히잉.
카스테라하고 딸기크림빵 사왔어요 식빵사는김에~~~~.
저녁으로 콩국수 해서 먹었어요.
비지를 안뺐더니 엄청 진하네요.
즐주말 보내셔요 여긴 오늘 시위가 예정되어 있어서 시동생네 집으로 도망가려구요.
아무도 안다치고 끝나길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