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가 조기매운탕 끓여주셨어요. 훈제오리 사오시려다 비가와서 국물요리로^^
제가 요즘 몸이 부서져도 엄마랑 게임하며 놀아드려요. ㅎㅎ
그게 아주 중노동이예요. 머리써야해서... 하다보니 태블릿 한개에 전화기 두개 놓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구요 ㅋㅋ
제가 약점이 컴퓨터를 못해요.
엄마는 제가 옛날부터 데스크탑 + 랲탑 몇대씩 사다놓고 도박게임만 돌리니까 제가 컴퓨터 세상에서 젤 잘 하는줄 아셨다고..ㅋㅋ
현재 직장에선 저를 사무부서로 승진시켜 주려는데 겁나서 말시키지 말고 반찬이나 만들게 놔뒀으면 좋겠어요 ㅎㅎ
엄마는 제가 컴퓨터 못해서 평생 식당만 다녀야 된다고 했더니 뒷목잡으신 오늘의 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