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갈비찜, 고사리나물과 딸기, 남은카레엔 계란후라이 얹어 먹어요^^
요즘 일하는 곳에 전에 같이 일하던 레스토랑 사장님이 함께 근무하세요. 그 가게 잘 팔아치운거죠.
첫출근도 하기전에 델리 즉석음식 너무 달다고 저한테 그걸 바꿔놓으라는 거예요. 참나 ㅋ
첫날 출근하는 사람이 무슨 끗발이 있다고 제가 그걸 어떻게 바꿔요ㅋ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소비자 입맛에 맞게 한건데, 지가 다 사먹을거야? 말도 안되는 소릴하고 있어!" 그래서 엄청웃고🤣🤣🤣
다들 잘해주셔서 좋고 제가 소망하는 목표가 있어서 버티고 버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