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털고 집에오니 저녁 7시...
부랴부랴 밥 안치고 멸치육수 끓이기
들통가득 끓여 걸러내니 생수통 3개정도 나오네요
멸치육수에 알.곤이.꽃게.새우등 냉동실 해산물 꺼내 매콤시원하게 끓여주고 어묵볶음과 무생채. 단무지무치고 깻잎조림해서 저녁 먹었습니다
설겆이하고 육수건더기 물기빼 버리고 주방청소하고나니 이시간이네요...
밥먹을땐 분명히 배가 불렀었는데 너무 많이 움직였나봅니다
뱃속에 그지가 밥달라 아우성입니다😅😅😅
수박 사온거 껍질벗겨 통에 잘라담고 뻥튀기와 함께 먹을준비 끝
ㅋㅋ 요래먹고 늘 다욧은 낼부터라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