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키워 마시던 티벳 버섯이에요. 그 땐 새콤한 맛이 이상해서 과일이랑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마셨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면 배가 불러서 ....
몇 년을 보내고 새로이 분양해 온 타벳 버섯 지금은 그냥 마시고 있어요. 그때 그 새콤한 맛이 지금은 마실 만 하더군요. 세월이지남에 입맛도 바뀌였나봅니다. 꿀도 넣어봤는데 단맛을 좋아하던 제가 그것도 별루라 , 다른 분들은 보통 과일 믹스나 꿀을 넣어 드시기도 하셔요. 딸기를 넣어 먹었는데 이건 먹을 만 하고요.
아무래도 전 그냥 마시는게 젤 간편하고 좋으네요.
https://youtu.be/ig6W_n7oZ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