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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yanag 2020.05.19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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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가 좀 바쁘고 아팠네요 ㅠㅠ
여러 만래 친구분들(해뜨는 river님. 촌아짐님. 시니마리아님.) 덕분에 요래 다시 왔어요^^
카레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아들은 밥에 치킨많이~~~~
울신랑은 카레 따로 밥따로요 어차피 비벼먹을거면서도 싫다네요 에휴~~~~~.
전 밥조금에 야채많이~~~~~~.
해서 잘 먹었어요.
오후에 라면 쌩으로 하나 올만에 까서 먹었다죠.
기분이 영 이상하네요.
울신랑”동생네 갈건대 갈텨? “ 아니 나 기분이 별로”
신랑은 가고요.
급체했어요 토하거 토하고 난리부르스요.
아파서 비몽사몽~~~ 큰아들이 왔어요.
카레에 밥주겠지 싶어서 걍 있었네요.
왠걸 둘째가 그사이 밥 먹은걸 몰랐어요.
밥통에 밥이~~~~~.
에휴 해놓으면 안먹게 되고 없으면 아쉽네요.
어젠 아침일찍 일어나서 소고기뭇국 끓이고 언냐가 주신 오이지꺼내 무치고요 ㅋㅋ 오이가 하트네요^^
오징어데칠까?
하다 유툽보고 걍 2분만 하라해서 따라했어요. 이거하다 저거하다 정신없는데....
큰아이가 도넛 투다즌들고 아침부터 왔어요.
온단 소리 없었는데.....
급하게 밥차려서주고 먹이고 보냈어요.
배웅하는데 요래 꽃이 폈네요. 이쁘죠.
울집 깻잎도 잘 자라서 요래 커주고요.
일요일이라 요즘 산에 못간다고 온거 같아요.
어제 못챙겨줘서 미안했는데 오늘은 맘이 좀 편하네요.
둘째 먹으라고 밥 한솥 해놨는데.... 오잉 한끼를 또 안드시네요.
요거 또 우짤까요?ㅠㅠ
댓글 32
우드파크2020.05.19 04:45
톡할려다가 바쁘셔서 안오시겟지 신에가셧나 혼자 생각만하다가 시간이 흘럿네요 뭘드셧길래 급체를하셧나요. 저도.정로환을 달고살아요 열딱지밭혀서 뭘먹으면 바로체해요 🤣🤣🤣아프지말아요 🤗🤗🤗깻잎이 따먹을때가 됫네요 ㅎ
sammyyanag2020.05.19 04:57
꼬맹이
많이 좋아졌어😅😅
sammyyanag2020.05.19 04:58
시니마리아
그래서 따순밥을 해주고도 잘 못먹는다는^^
sammyyanag2020.05.19 05:00
우드파크
라면 하나 쌩으로~~~
예전 추억 생각하면서요.
깻잎이 새끼여요. 조만간 쪼매 더크면요^^
시니마리아2020.05.19 05:09
sammyyanag 에구 어째요....지금은 좀 괜찮으세요???
해뜨는River2020.05.19 05:34
이럴떼 아프면 더 겁나요..
여러가지 신경 쓸일도 많고 하니 체한건가봐요..
이젠 좀 괸찮아졋죠?
아퍼도 제데로 몸조리도 못하는 우리네 솥뚜겅 운전자의 현실... ㅠㅠ
맛난거 천천히 드시고
휴식을 취하시길요^^
sammyyanag2020.05.19 05:37
시니마리아
괜찮아졌어😘😘😘
sammyyanag2020.05.19 05:39
해뜨는River
제가 쫌 예민해서 긍가봐요.
어젠 큰아이 해서 먹이고
오늘은 둘째아이해서 먹이고요.
지금 시동생집이네요
갑자기 오라해서요^^
항상 감사드려요😘😘😘
Anna의밥상2020.05.19 05:49
수고하시네요 집안식구들은 엄마는
수퍼 맨인 줄알지요
저도 음식 만드는 시간을 줄이려고
하는데 안돼요
캔디452020.05.19 06:04
역시나 언니표 음식은 맛깔나보여요~
sammyyanag2020.05.19 06:10
Anna의밥상
그르게요.
그래도 전 식운죽 먹기로 하고 있어요.
어머니 모시는 애나님 정말로 존경합니다👍👍👍👍👍
sammyyanag2020.05.19 06:11
캔디45
하루에 한끼로^^
반찬도 한가지씩만하고~~~
딸래미 잘있남?
캔디452020.05.19 07:04
sammyyanag 잘있찌요~~
좋은곳에 취직도 했구요
sammyyanag2020.05.19 07:09
캔디45
잘 있음 되지 뭐
정말 축하해💐💐💐💐💐
꼼지락♡2020.05.19 08:10
언니 아프면 안되요 ㅜ.ㅜ
아픈와중에도 요래 맛난밥상을....
언니 우리 아플땐 걍 쉬자구요
ㅎㅎ 머리는 그래 말해두 몸은 움직이겠지만요^^;
♡성현♡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2020.05.19 08:13
♡성현♡2020.05.19 08:15
아프셨었구나...ㅠㅠ 지금은 괜찮으세용?? 오이지무침 제가 젤 좋아하는 반찬이예용!!👍 👍 카레도 급 땡기네용~^^ 저도 오지어 숙회좀 해서 먹어야겠네용~^^ 건강 잘챙기세용..!! 아푸니까 괜히 서럽드라구용ㅠ
전주연392020.05.19 08:45
언니 많이 아팠어요?몇일 안보이시길래 전 산행 가신줄요ㅜㅜ 아프면 안되는데....지금은 좀어떠세요?
모스님이 힘내시라고 전합니다.2020.05.19 09:30
촌아짐2020.05.19 21:19
아프면서 이렇게 차려내심 반칙이예요
소고기무국은 왜이리 맛나보이는지...ㅎ
꽃댕강나무 저희집에도 있어요
이 시간에 도넛 하나 먹고픈 이노무 식탐은...ㅋ
sammyyanag2020.05.19 23:36
꼼지락♡
😅😅😅 특히 요즘같은 때 아프니까 덜컥 더 겁이나더라.
하루에 한끼나 두끼 겨우 먹는게 함에 부쳐.
그치 몸따로 마음따로
sammyyanag2020.05.19 23:39
♡성현♡
힘이 딸려 오이지를 덜 짯더만 덜 꼬돌거리네요. 벌써 다 드셨어요 울신랑.
또 무쳐야할듯요^^
넵 감사합니다. 아프면 저만 손해더라구요
sammyyanag2020.05.19 23:40
전주연39
지금은 나아져서 요래 만래도 하고 있지. 산에 아직 안풀려서 못가고 있어.
sammyyanag2020.05.19 23:41
모스
고마워 모스야. 힘빡 났어😘😘😘
sammyyanag2020.05.19 23:43
촌아짐
나만 바라보는 큰큰아이 둘째아이 그리고 가끔 오시는 큰아이가 있어서리.
꽃댕강나무야? 첨 알았네. ㅌㅋ.
도넛 안먹다 먹으니 하나먹으면 하루종일 부대껴 아들이 사온거라 안먹을수도 없고....
전주연392020.05.19 23:49
sammyyanag 체하면 오래가니 당분간은 부드러운거 드세요
sammyyanag2020.05.19 23:59
전주연39
그려려고 해.
밥도 많이 안들어가😁😁😁
전주연392020.05.20 00:00
sammyyanag 네~꼭꼭 천천히 조심조심 드셔야해요
sammyyanag2020.05.20 03:02
전주연39
오늘도 삼분의 일공기 먹었다 맛있게😋😊😊😊
천숭이2020.06.06 23:03
카레에 문어숙회에 도넛까지 와~~
배 터지게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