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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아짐 2020.05.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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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집에서 큰 참돔을 두마리나 주셨어요
큰아이가 보더니 회로 먹어야 한다고...ㅎ
한 마리는 회 뜨고
한 마리는 얼큰하게 매운탕 끓였답니다
푸짐하고 맛난 저녁으로 오늘도 배빵빵하게 마무리합니다^^;;;
댓글 23
쿠키버스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20.05.16 20:01
쿠키버스2020.05.16 20:01
돔은 정말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거같아요
촌아짐2020.05.16 20:11
쿠키버스 그런것같아요~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꼼지락♡2020.05.16 20:13
대박....
회도 맛나지만 난 매운탕 찜♡♡♡
촌아짐2020.05.16 20:19
꼼지락♡ 별거 넣지도 않았는데 재료가 싱싱하니 맛이 기가 막히더라구~~
♡성현♡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20.05.16 20:43
♡성현♡2020.05.16 20:44
너무나 좋은선물 받으셨네용~~^^
촌아짐2020.05.16 20:53
♡성현♡ 네~~~
좋은 이웃 덕분에 삶이 업그레이드 되는것 같아요~저도 그런 이웃이었음하고요^^
시니마리아2020.05.16 21:00
아 세상 먹고 싶어요...요거 먹고 싶어서 정말 며칠 내내 꿈에서 나오더니... ㅠㅠ 이거 자시네.ㅡㅡ횟감이 안온지 2달이 다되어가여.회를 좋아하는 사람은 저뿐...흑 파는곳도 없는..속상해..여기서 달려가면 좀 남았으려나...ㅎㅎㅎ
시니마리아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2020.05.16 21:00
시니마리아2020.05.16 21:01
촌아짐2020.05.16 21:17
시니마리아 에구...괜히 자랑질했나봐유~~~👉👈
나중에 한국 오면 연락줘요~
동해안 싱싱한 회 한 턱 쏠게요~~~
진짜참말요!!!!^^
시니마리아2020.05.16 21:33
촌아짐 우왕....글로 대접 한껏 받는 느낌...요게 사랑받는 느낌이란거죠?ㅎㅎ
촌아짐2020.05.16 21:39
시니마리아 맞습니당~~ㅎㅎ
봄에 오심 향긋한 두릅도 왕창 맛보여 드릴수 있는데...ㅎㅎ
시니마리아2020.05.16 21:50
촌아짐 아 아이들 시간이 참 야속할때가 요런때지요
여긴 겨울에도 나가기 힘든 겨울방학이 엄청 짧고 여름이 긴데 너무 덥고 요즘이 딱인데 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힘들고 슬프다슬퍼..ㅎㅎㅎ
모스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20.05.17 02:42
아르르띠2020.05.17 08:13
캡 신선해보여요. 큰 아이가 뭘 좀 아네요 ㅎㅎ 오늘 매운탕 당첨^^
새콤달콤402020.05.17 08:36
촌아짐 동해쪽 가면 언니음식맛볼수있나요?
맛있겠어요~~즐 일요일이요~~
촌아짐2020.05.17 09:10
새콤달콤40 ㅋㅋ내껀 복불복이니 맛난거 사줄게~~~나봉이랑 행복한 주말~~^^
촌아짐2020.05.17 09:10
아르르띠 ㅎㅎ네~~
큰아이가 나름 미식가랍니다^^
촌아짐2020.05.17 09:11
모스 즐건 주말되세요^^
촌아짐2020.05.17 09:13
시니마리아 코로나땜에 힘든거 여기보다 더할것같아요~시니님 지혜롭게 잘이겨내리라 믿어요~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만약을 위해 봄마다 두릅 냉동실에 킵 해둬야쥐~~~~~~~ㅎ
먹고제비752022.10.06 22:47
큰 아이가 몇살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