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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2020.05.1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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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가득밥상
(멕시칸주식)남자3호가 그리워 하던 현지 남의 밥 Carnita 올만에 정말 맛나네~

이것이 나에게는 부담스런 멕시칸 브런치...
주말이면 잠 없어진 남자1호가 늘 이른 아침부터 나가 콜라와 사오던 까르니따...
코로나19가 전세계에 퍼지면서 단 한번도 남의밥 특히 현지밥은 절대 안 먹었는데...
남자3호가 한달전부터 타코(Taco)먹고 싶은데 코로나때문에 안된다며 글렁글렁한 눈으로 이해하듯 말하는게 안쓰러워 산타로사까지 달리고달리고...
댓글 15
해뜨는River2020.05.13 00:30
이게 진짜 맥시칸 음식이징~~
여기 식당에선 택스 맥스 스타일 이라서..
쌀사가 싱그럽고 맛있겠어
시니마리아2020.05.13 00:34
해뜨는River 살사 태워서 벗겨내 하는건 좀 힘들지만 요건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수 있어요ㅡ언니...저희는 가끔 만들어 두고 집에서 고기 볶아 먹거나 아님 아사도하게 되면 꼭 그 살사 꺼내 먹거든요.하기도 쉬운데
해뜨는River2020.05.13 03:42
시니마리아
살사 - 피키 디 가요..
이건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서 후라이에 올려도 좋고 타코나 콘칩을 찍어 먹어도 굿이징 ~~
오늘 신랑 저녁으로 AL pastor 만드는데 살사 조금만 만들라고..
오랜만에 비가 쫙쫙 내리네 오늘..
시니마리아2020.05.13 03:59
해뜨는River 우왕 빠스또르는 정말 빠져나올수 없지요...
여긴 소리만 요란하고 비는 안 오고 엄청 건조해서 입술 쫙쫙 갈라지는 소리가..
♡성현♡2020.05.13 06:22
처음보는 응식!! 비쥴이 일단 주겨줍니당~~^^ 아이들이 먹고싶다고하면 힘들어도 해주게 되는게 부모맘인것같아용;;😌
♡성현♡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20.05.13 06:22
시니마리아2020.05.13 06:56
♡성현♡ 삶아 튀겨 낸 돼지고기 한마리...껍질까지 모두 믹스해 조금씩 넣어 야채와 살사 넣고 먹는 까르니따라는 음식인데요
.타코와 같아요
아르르띠2020.05.13 09:45
완전 제대로 멕시칸^^ 역시 시니언니♡ 못하는것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어쩜 이리 다 잘하세요👍🤗😍
시니마리아2020.05.13 09:57
아르르띠 간을 통으로 내가 다 먹었어요.간만 왜이리 좋은지....안올리는건 못하는거나 못 먹는거....ㅎㅎㅎㅎㅎ
전주연392020.05.13 12:41
타코 좋아하는데...오마나 군침도네오ㅡ
♡성현♡2020.05.13 17:22
시니마리아 아아!!!! 한번 먹어보고싶은맛~^^
sammyyanag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20.05.13 20:34
sammyyanag2020.05.13 20:35
쌀사는 좋아라 하는데... 일단 꼬기가 드러가면은😩😩😩😩😩
새우면 난 항상 해피하지😻😻😻
촌아짐2020.05.13 22:53
첨 보는 요리지만 왠지 맛나보여요~
타코처럼 싸먹는건가봐요~
일단 검색해봐야겠네요~ㅎ
촌아짐2020.05.13 23:03
ㅋㅋ검색해보니 타코네요~
들어가는 종류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나봐요~제대로 된 타코는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어떤맛일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