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가득밥상
(멕시칸주식)남자3호가 그리워 하던 현지 남의 밥 Carnita 올만에 정말 맛나네~
이것이 나에게는 부담스런 멕시칸 브런치...
주말이면 잠 없어진 남자1호가 늘 이른 아침부터 나가 콜라와 사오던 까르니따...
코로나19가 전세계에 퍼지면서 단 한번도 남의밥 특히 현지밥은 절대 안 먹었는데...
남자3호가 한달전부터 타코(Taco)먹고 싶은데 코로나때문에 안된다며 글렁글렁한 눈으로 이해하듯 말하는게 안쓰러워 산타로사까지 달리고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