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아르르띠 2020.05.11 04:40
4 17
저도 "확찐자" 느낌이 드는 요즘 ㅎㅎ엄마가 짠무랑 물물교환 해오신 나물 많아서 맛소금+참기름 만으로 무치고 꽈리고추 멸치볶음 남은거에 밥 볶고 통조림 참치조림^^ 생선 조림하는 양념 해서 밥도둑 만들어요. 게임하고 있는데 엄마가" 우리 딸 뭐 먹고싶어?"
" 지금 음악도 다 끄고 집중해야돼. 판돈 커. 말 시키지마" 이래서 대박 쓰러지게 웃고.
댓글 21
우드파크2020.05.11 06:20
동감요 확찐자된 사람추가요 ㅎㅎ무서워서 운동도 못나가고 먹기만햇더니 확찐자됫서요 ㅠㅠㅠ
시니마리아2020.05.11 07:31
오늘부터 완전 며칠동안은 기분 좋을듯요...삼시세끼5시즌이 시작한걸 이제 알았어요...ㅎㅎㅎ 요거 하루 두편씩 보면 완전 활기 되찾을듯해요.
차주부와 해진남푠님 완전 기대기대
시니마리아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20.05.11 07:31
♡성현♡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20.05.11 08:15
♡성현♡2020.05.11 08:16
판돈!! 그르치용😁😁😁😁 집중~^^
♡성현♡2020.05.11 08:17
시니마리아 저도 좋아용~~^^ 삼시세끼땜에ㅡㅡ
시니마리아2020.05.11 08:19
♡성현♡ 저눔의 생선이 안잡혀서 풀때기만...ㅎㅎㅎ
♡성현♡2020.05.11 08:32
시니마리아 ㅋㅋㅋ 그러게용!! 된장찌게에 고추장을 넣던데용~글케 안해밨는뎅!!
시니마리아2020.05.11 08:36
♡성현♡ 된장넣고 고추장 좀 넣어야지 더 맛이 살고 맛난데. 저도 그렇게 해요..ㅎ
♡성현♡2020.05.11 08:39
시니마리아 아!!! 전걍 된장만 넣었거등요~앞으론 고추장도 넣어야겠네용~^^
쿠키버스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20.05.11 08:42
쿠키버스2020.05.11 08:43
저는 이미 찐자... ㅎㅎㅎㅎ
시니마리아2020.05.11 08:45
♡성현♡ 반스푼이나 1/3스푼정도면 충분해요^^
♡성현♡2020.05.11 08:46
시니마리아 넵!!! 왠지 칼칼하니 션할것같으네용~^^
시니마리아2020.05.11 08:48
♡성현♡ 된장만 넣는것보다 감칠맛이 최고죠...땡초도 숭숭
♡성현♡2020.05.11 08:57
시니마리아 오키오키!! 땡초는 늘 애정합니당~~^^
girl2144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2020.05.11 10:41
꼼지락♡2020.05.12 00:55
ㅋㅋ 판돈 어째 잘 굴렸슴까
한턱 쏠만큼 되겄쥬😝😝
아르르띠2020.05.14 11:37
꼼지락♡ 엄마가 3경 잃으신거 5경으로 찾아드렸더니 잃어버린 후유증이 싹가셨대요. 그거 한 3년 모은거거든요 ㅋㅋ 그리고 또 한방에 3경 찾아 드렸더니 두번이나 찾아 줬는데 다른 쑈 더 안 보여줘도 원이 없다고 ㅋㅋ
이 머리로 공부했으면 하버드갔겠죠^^;;
아르르띠2020.05.14 11:40
꼼지락♡ 지금 10경 가까워요. 말이 쉬워 경이지 조단위로 9999백조 넘어가야 해서 얼마나 심장병 걸리게 쑈를 했는지 돈도 아닌걸 가지고 심장마비 올뻔 ㅎㅎ;;
아르르띠2020.05.14 11:41
꼼지락♡ 제대로 한턱 쏠께요. 여기 공항이 일시적으로 닫아서 좀 풀리면 놀러갈께요♡
  • 좋아요
  • 공감요
  • 힘내요
  •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