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껜 울신랑 낼은 뭐할거다 했었어요.
그래서인지...
소금뽁아서 갈아서 만들고 깨도뽁으고요^^
뽁으면서 하트도 만들고요 ㅋㅋ
계란 8개 삶으면서 요걸로 뭐할까? 했어요.
만래보면서......
계란으깨 샌드위치 만들까?
아님 뭐할까? 했네요.
저야 두개면 충분하니깐요.
아침부터 기타치시네요 울신랑.
“아침으로 뭐해줄까? 집에 있는걸로 다 해 줄수 있어”.
“ 아침 안먹어 “하네요.
그래서 라스베리쨈바른거에 계란 두개로 아침 먹을라하는데....”이거 내꺼야” 하네요.
“ 어엉~~~ 드세요” 나머지 네개가져다 전 두개 먹었어요.
나머진 울신랑이 다 내노른자까정^^
씨니마리아님방에 갔다가....저도 급따라했어요.
케찹 메요 설탕솔솔뿌려서요.
이거 하나먹을라하는데 울 아들 깨셨네요.
아들하나 울신랑하나 해서 줬어요.
아~~~~ 짜증이 막 날라고 하네요.
뭘 먹어야 잘 먹었다 할까요?
계란 두개 남겨논거로 쫄면이나 만들어 먹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