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딸기가 싸길래~딸기청을 담궈봤네요
저번날에 딸기청을 손으로 쪼물딱 으깨서 담궜는데 숙성이 다되니 너무...건더기가 없어보여서 오늘은 잘게 썰어서 담았는데 인제 숙성중이라 잘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뿌긴 하네요~
담근지 5년된 오디청.오늘담근 딸기청
자몽청은 알맹이 빼야되서 넘힘들어요
속에 섬유질 다벗겨내야되서...만들면서도 사먹고말지 이소리가 계속나옴요 ㅋ
오렌지청은 그나마 쉽고
레몬은 무조건 얇게 써는게 팁 전 곰돌이 채칼로 했네요.
이번참에 수제청 장사나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