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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여사♡ 2020.04.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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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사네 아,점 입니다~♡
#엄나무순- 된장,고추장,들기름,다진마늘 다 조금씩만
넣고 조물조물
엄나무순의 색깔데로 본연의 향과 쌉싸름한맛이
아직은 친해지기 힘들지만 봄이 주는 보약이다-
감사한 마음으로 냠냠냠

#순두부찌개-새우,오징어,돼지고기,호박,양파

#솥밥-누룽지 숭늉이가 주인공이죠!

그세 비가 다 온건지..물기먹은 나무들이 뽀송뽀송해졌네요
힝ㅜㅜ 시원하게 내려주길 바랬는데 말이죠..
단촐한듯 황제밥상 안부러울 이여사네 아점입니다용♡
댓글 20
서윤♥서정맘2020.04.17 11:38
왠지... 만레에 들어오고 싶더라니... 울 이여사 보고싶어서 그랬나보다.^^
나두 황제밥상 안부러운 이여사네 밥상 받고싶당~~^^
♡Lee여사♡2020.04.17 11:56
서윤♥서정맘 우리 언니닷! 😍언니 어찌 지내셨어요~ 저 안산갈적마다 언니야 생각들구 그랬어요 요즘 여느집도 마찬가지지만
가족 모두 건강하시죠? 딸랑구 공주님들도요!
반가운 이름에 마음이 설레여요^^♡
서윤♥서정맘2020.04.17 11:59
♡Lee여사♡ 애들이 많이 커서 집에서 음식하고 사진찍을 일이 별로 없네.ㅋ
안산 다녀가며 생각해줬다고 하니, 너무나 감동이다. 항상 정성스런 음식과 사랑스런 글에 정감가는 울 이여사~♡
모스2020.04.17 12:12
어머낫 오랜만이에요! 역시변함없는 정갈한건강밥상 ㅎ저는 싱싱한 표고버섯 볼때 이여사님 생각요 ㅎ
♡Lee여사♡2020.04.17 12:17
서윤♥서정맘 저도 어느날부터인가 사진찍는걸 아예 손놓고 있어요
나물 해먹었다고 엄마께 인증샷보낸다고 찍은김에 ㅎㅎㅎ 몇장더찍어 만레들어온거거든요
무튼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셔야해요♡
♡Lee여사♡2020.04.17 12:19
모스 ㅍㅎㅎㅎㅎㅎ 그건 나도 마찬가지예요!
표고철이 올때..모스님 생각해요ㅎㅎㅎㅎ
아! 몇일전 노랑통닭 처음으로 먹어보는데 그때도 모스님생각났어요~ 추억이 많네요^^
모스2020.04.17 12:23
♡Lee여사♡ 얼마전에 트럭에서 파는 싱싱한표고 한근사다 장조림하면서 생각했어요 ㅎ저에게 노랑통닭은 떡볶이맛집 ㅎㅎ추억돋네요
♡성현♡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20.04.17 12:53
♡성현♡2020.04.17 12:53
건강해시는 밥상입니당~~!!👍👍
파란꿈502020.04.17 13:07
엄나무순 요즘 철이죠~
어머~ 솥에 밥이 재대로네요
꼼지락♡2020.04.17 13:13
오모나 오모나 누구세요~~~~
내가 아는 그 이여솨 맞나요~~~~
정갈하고 맛난 밥상보니 맞는것 같은데 ㅋㅋ 왜케 올만인겨
잘 지내고 있지^^
sammyyanag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20.04.17 13:26
sammyyanag2020.04.17 13:28
오마나😲😲😲
이여사 얼마만이야😻😻😻
난 안오는줄 알았네. 자다가 만래 들어왔는데 잠이 확 달아나버렸어.
역쉬 이여사네밥상은 완전 내 스톼일^^
핑크녹차2020.04.17 13:38
어머~ 이여사 오랜만^^
여전히 솜씨 죽지않았네~
♡Lee여사♡2020.04.17 23:48
꼼지락♡ 언니가 아는 김여사말고 박여사말고 이여사 맞습네다! 바쁜거없이 사진찍기 놀이 안하다 코로나 덕분에 진심 밥순이 되어 기분전환겸 스트레스풀겸 만레로 마실 나왔어요ㅎㅎㅎ
♡Lee여사♡2020.04.17 23:53
핑크녹차 핑크야~~~~ 잘 있었쪄??
아픈데는 없지? 코로나로 외식하기가 꺼려지니
오로지 집밥과 신랑이 안주로 진정 부엌떼기로 재탄생ㅎㅎㅎ 웃프다~
너두 다시 컴백해서 열심히 올려~ 같이 분발하자ㅋㅋ
시니마리아2020.04.18 00:37
전 나물 귀신인데 남자들이 잘 안 먹어서 저만 먹자고 안하게 되더라구요..가끔 먹고 싶을땐 제철 나물이나 콩나물 무나물 시금치..이런것만...게다가 한국이 아니니 이건 뭐 누가 주면 정말 그 분 애정할텐데 말니죠
꼼지락♡2020.04.18 00:56
♡Lee여사♡ ㅋㅋㅋ 잘 왔어
나두 코로나덕에 백수되서 삼식이 밥해주는 주방아줌마로 살고있다
그덕에 만레 자주 들어오게되네^^
아르르띠2020.04.18 05:39
요리연구가이신지 선생님이신지 제 나이와 비슷하실것 같은데 못하시는게 뭔지 참 궁금합니다^^
요리는내친구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20.04.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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