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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 2020.04.0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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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옷정리를 좀 해야해서..간단히 먹었어용~♡

🍓 약밥 냉동 해놓은거 쩌서 돼지 목살 넣은 김치찌게와 계란 3분의 2숙!! 디저트는 딸기예용~^^🍨🍓🤗🍭

🍰 한주...또 열씸히 달려보아용~^^♡ 🍰
댓글 58
♡성현♡2020.04.06 18:56
수니50ㅋ 넹!! 밥이랑 찌게를 바닥을 밨어용~^^🤗😂🤣
sammyyanag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20.04.06 20:04
sammyyanag2020.04.06 20:07
아 저의 사랑 약식이네요😍😍😍
건포도 사왔어요 약식해서 먹을라고요. 전 아직도 촌스러워서 안익힌 노른자 못 묵어요ㅠㅠ 딸기 맛있는거 아니까 더 먹고 싶네요😋😋😋
여기껀 무늬만 딸기에요. 맛이XX
♡성현♡2020.04.06 20:10
sammyyanag 딸기청을 해서 딸기라떼를 해볼까~~ 궁리중이예용!! 약식 건포도 넣음 달달하고 너무 맛있죵~^^ 반찬없을때 약식
이 참 좋더라구용~~^^
sammyyanag2020.04.06 20:15
♡성현♡
떡중에 젤 좋아하는거에요.
1약식 2증편 3콩찰떡😁😁😁
건포도 엄청 좋아하거든요. 씨리얼에도 넣어먹어요😋😋😋
♡성현♡2020.04.06 20:17
sammyyanag 갑자기 건포도를 구입하고싶어용!! 씨리얼에 굿인데용~~^^🙄🙄😁😉
♡성현♡2020.04.06 20:18
sammyyanag 전 약식을 김싸먹어용~~~^^ 😉👍👍
sammyyanag2020.04.06 20:30
♡성현♡
씨리얼에 들어있는것도 있어요.
가뭄에 콩나듯 쪼금 그래서 더 넣어 먹어요. 저도 약식만들면 김싸먹어봐야겠어요🧐🧐
♡성현♡2020.04.06 20:32
sammyyanag 전에 할머니 살아계셨을때... 약식을 김에 싸서 주먹밥처럼 진짜 주먹만하게 만들어주셨던 기억이 나용~~♡
sammyyanag2020.04.06 20:33
♡성현♡
요거 먹을때마다 할머니 생각 나시겠네요.
♡성현♡2020.04.06 20:35
sammyyanag 살다가 문득문득!! 특히 음식을 보면 마니 생각이 나용...;; 돌아가시고 한동안은 마트를 못가겠더라구용..; 다 할머니가 좋아하시던 것들만 눈에 띄여서용;;😪😥😭
전주연39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20.04.06 20:35
sammyyanag2020.04.06 20:40
♡성현♡
공감 또공감해요.
저도 엄마 가시고 집에서 엄마 좋아하시던거 안만들어 먹었어요.
지금은 좀 관대해 졌지만요😁
♡성현♡2020.04.06 20:42
sammyyanag 요양병원에 5년 계시다가 돌아가셨거등요..저희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ㅡㅡ근데..명절때 집으로 모셔서 따뜻한 밥한끼를 못해드렸어용..😌 시댁과 신랑 눈치가 보여서;;; 그것이... 두고두고~제게 한이 되었어요..😭😭😭
♡성현♡2020.04.06 20:46
sammyyanag 명절이면..한번쯤 신랑이 할머니 집으로 모시고 오자는 소리~단 한번도 안하데요~..그래도 신랑이 있어서 할머니 장례는 든든히 치뤘으니... 그냥..내 욕심이었던걸로 생각해버리기로 했어용...😌
sammyyanag2020.04.06 20:49
♡성현♡
아~~~ 그러셨겠네요.
울엄마는 한국에 계시고~~~ 전 시어머니를 엄마처럼 모시고 살았어요.
엄마 집에서 모시다가 안좋으신거 같아서 앰브란스 뒤에서 쫒아서 호스피탈로 가는데... 가서 인사드리고 형님네하고 교대하고 그 담날 아침에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었던 기억이 나네요. 병원 들어간날 함께한것이 마지막이었네요.
sammyyanag2020.04.06 20:51
♡성현♡
그러니까요. 평소에 계실땐 잘 못하는게... 나중에 후회하는게... 우리네들이잖아요.
♡성현♡2020.04.06 20:53
sammyyanag 요양병원에서 5년 계시다가 돌아가시니...딱 하나~이제 그런곳에 혼자 두지않아도 된다는 생각으로 저도 정신을 차리고 장례를 치루고 손님들 치루고 했던것 같아용...
♡성현♡2020.04.06 20:55
sammyyanag 돌아가신지...1년 남짓;;;ㅠ 아직은...상처가.. 아물지가않네요;;ㅠ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고~~ 우리 냥이들땜에 제가..다시 일어났죠~♡♡
sammyyanag2020.04.06 21:00
♡성현♡
할머니는 곁에 안계시지만... 성현님 가슴속에 항상 함께 계시잖아요.
전 작년 12월에 2년됬었네요.
맞아요 1년이 가장 힘들더라구요.
그러면서 점점 더 나아져 가더라구요 제 경우엔. 냥이들 보면서 힘내신다니 좋아요. 좋은것만 기억하면서 살자구요. 홧팅!!!!!보내요💛💛💛
♡성현♡2020.04.06 21:02
sammyyanag 네넹~^^ 감사해용-♡ 아직도 할일들이 너무나 많코 또 제가 필요한 사람들도 너무나 많코~~글고 무엇보다도..세상은 아직 살만해용~^^ 홧팅홧팅!! 아자아자!!!
sammyyanag2020.04.06 21:59
♡성현♡
“하나가 좋으면 또 하나는 나쁘다^^”
이런 맘으로 살자구요😊
♡성현♡2020.04.06 22:00
sammyyanag 네넹~^^ 쌔미님 신조~♡ 좋아용~^^🤗👍
시니마리아2020.04.06 22:13
김치찌개 저의 사랑 찌개죠..

사실 순두부도 너무 애정하는데 이 두가지 다 남지1호가 안 먹어요..정말 식성 안맞어요
♡성현♡2020.04.06 22:15
시니마리아 그럴때 짜증나기도 해용...!! 어는 장단에 맞춰서 춤을 춰야될지;; 골고루는 먹여야겠고..각자 가리는 음식들은 있고;;; 뚝딱하면 머가 짠~하고 나오는줄 알아용ㅠㅠ
sammyyanag2020.04.06 23:36
♡성현♡
아~~ 저의 신조 알아주시는분 😍
두번째시네요😘
♡성현♡2020.04.07 09:23
sammyyanag 👍👍👍🤗🤗🤗😁😁😁
sammyyanag2020.04.07 09:36
♡성현♡
굿모닝입니다☕️☕️☕️
전 지금 시동생네 집이네요.
아침에 와서 여적...
♡성현♡2020.04.07 09:44
sammyyanag 좋은시간 보내세용~~^^
sammyyanag2020.04.07 10:33
♡성현♡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