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려봅니다..
미국엔 코로나 난리통에 공황에 빠져들어 화장지를 싹 쓸어 버려서
지난 삼주동안 마트에 가도 찾아볼수가 없었는데 오늘은 하나 건졌읍니다..
몇개 밖에 안남아서 신문을 준비해 놓았지요..
한사람에 한팩씩만 살수있는데 어떤이는 아빠, 두아들이 세팩을 사는데 정말이지 눈쌀이 찌푸려지더라고요..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밖에서 사는 냥이들중 막내가 더우니까 집안에 들어오고 싶어해서 잠시 인디와 나란히 누워서 쉬어요..
만래님들 맛있고 건강하게들 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