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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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앙
2020.02.28 14:53
1
8
시아버지께서 며느리가 좋아한다고 산에가서 직접 뜯어오신 고사리를 한움큼 보내주셔서 국간장 소금 들기름 들깨가루 조금~넣고 볶았어요
미역줄기도 시댁에서 주신거 소금 국간장 들기름 넣고 볶았어요
어묵만 사와서 애들 좋아하는 어묵볶음
다진마늘은 다지기 귀찮아서 편마늘로 했어요~
불금인데 요즘은 집콕만하는ㅠㅠ 하루빨리 지나가기를...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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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
2020.02.28 14:55
미역줄기 물에다 얼마나 담궈야되나용? 저도 가을엔 시아버님이 고구마순 다 까주시는데~~행복한 며느리들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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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앙
2020.02.28 14:56
♡성현♡
전 그냥 자기전에 담가놓고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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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
2020.02.28 14:59
♡성현♡
저번에 해보고 너무 짜서 진짜 깜딱 놀랐어용~~~!! ㅋㅋ😂🤣 오늘밤에 담궈야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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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앙
2020.02.28 15:01
♡성현♡
채반에놓고 흐르는물에 소금기 다 빼고 담가놓으시면 안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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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
2020.02.28 16:02
뚜앙
네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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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yanag
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
2020.02.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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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yanag
2020.02.28 21:52
제가 다 좋아라 해서 잘먹는 삼종셋트 반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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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2020.02.28 22:06
우와 저도 고사리 넘 사랑해요.직접 자연산으로 주셨으니 얼마나 부들거리고 맛날까요...넘 행복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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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르띠
2020.02.29 12:27
시아버지 최고세요. 저는 오래전에 친구 어머니가 저 주신다고 뙤양볕 밭에서 이것 저것 뜯어 주셨는데...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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