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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르띠 2020.02.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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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레에 배추전골 올라온거 보고 때마침 재료 다 있어서 따라해봤어요. 배추국물은 샤브샤브 느낌이 나서 좋았네요. 소불고깃감으로 하는건데 양고기 스테이크감 남은거로 ㅎㅎ 국물도 마른표고랑 다시마 우려서 육수하면 더 깊은맛이 맛을텐데 그것도 귀찮아서 쯔유만으로 ㅋ
양송이 다져넣어서 토핑하고 나름 잘 해 먹었네요.
댓글 5
시니마리아2020.02.21 23:38
요거요거 시원하죠ㅡ.
난 괸장을 풀어야 하지만 우리도 겨울철 많이 해 먹는 것중 하나예요
♡성현♡2020.02.21 23:45
양고기를 먹어본적이 없어요~제가 촌닭이라서용ㅋ 근데 배추가 들어갔다면 국물맛은 일품일듯해용👧
아르르띠2020.02.21 23:46
시니마리아 아 언니도 이거 잘 해드시는군요^^ 깔끔한게 언니랑 잘 어울리는 메뉴같아요.
아르르띠2020.02.21 23:49
♡성현♡ 양고기가 몸에 좋대는데 역시 기름은 제거하고 살코기로만^^ 뚝배기에 푹 끓여서 배추 단맛이 좋았어요. 이건 배추 겉껍데기 3장으로만 돌려담아 끓이고 남은통은 지금 엄마가 겉절이 하고 계세요 ㅎㅎ
♡성현♡2020.02.21 23:52
아르르띠 겉절이~~~~~~👍 엄마손맛 또 드시네용~행복한 일상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