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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르띠
2020.02.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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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가 무쳐주신 가지^^ 프라이팬만 뜨겁게 달궈서 물도 기름도 안넣고 퍽퍽하게 다소 메마르게 익혀 무친거. 식초&가루꿀 물 약간 희석해서 쌈무랑 쌈깻잎 만들어 밥이랑 해주셨네요. 갑자기 초밥이 이것저것 조각별로 먹고 싶어 먹으러 나갈까 말까 고민 중이예요. 일식집에서 일하다보면 초밥이랑 회는 거들떠도 안보게 되는지라... 아,,,, 생각이 많아지네요. 최악의 상황은 또 사진만 찍고 버리게 되는지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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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
2020.02.21 12:29
가지무침 밥비벼먹음 맛있는뎅~~!! 엄마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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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르띠
2020.02.21 12:49
♡성현♡
가지무침도 좋아하시는군요. 엄마손맛 특유의 맛이 참 고마운 하루하루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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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
2020.02.21 12:54
아르르띠
가지가 건강에도 좋자나요~~엄마밥 든든히 먹고 빨리 팔팔 날아다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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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2020.02.21 13:51
가지 완전사랑하는1인요 ㅋ특히 엄마표 가지무침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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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
2020.02.21 22:15
그 거들떠 안보는 걸 제가 세상 좋아하지 말입니다...ㅎㅎㅎ
초밥 먹고 싶은데 요즘 날이 넘 뜨거워 싱싱 초밥을 해 먹을수사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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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르띠
2020.02.22 07:51
♡성현♡
오늘 불금이라 급콜와서 일 쳤습니다. 오케이 하고 일 가주기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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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르띠
2020.02.22 07:52
모스
모스는 예뻐지는거만 먹네. 그러니 안 예쁠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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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르띠
2020.02.22 07:53
시니마리아
좀 불안할땐 유부초밥이 젤 낫던데요 ㅎㅎ아니면 그냥 김자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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