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들은 명절이라 제사음식으로 바쁘지만 저희는 제사가 없어서 명절때면 항상 무얼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올 해는 양식으로 간단히 준비했습니다 ~~ 냉장고에 콜라비가 있어서 물김치오디로 색깔을 냈더니 더 감칠맛이 나더군요~~곤약조림은 만개레시피에서 컨닝을 했음요..ㅎㅎ~첨으로 양식을 하다보니 레몬.생강.마늘가루도 구입하게 되었고 스테이크 찍어먹는소스는 꼬기삼촌이 써비스준거로 ..ㅎㅎ 행복한 입맛을 즐겨보았네요~~♡♡

명절 제사가 아니라도 명절이 오면 뭔가 든든히 채워야 할거 같은 기분이....이 정도면 정말 든든한 밥상인데요

시니마리아 감사합니다 ~명절이라 스테이크도 한우스테이크로 첨 해봤는데 괸찮더군요..나이프와 포크를 제대로 사용된게 얼마만인지..그런데 식구들은 많은데 부족해서 이제 더 구입해야할듯..와인 대신에 집에서 담근 포도주로 기분을 냈답니다~~!!

명절 제사 없이 덜 고생하시고 분위기 있게 이런 메뉴 넘나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