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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얌공주 2020.01.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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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에 귀한분께서
정말 누추한 나의 작업실을 찾아주셨다

아주 소녀같은 수녀님이셨다
농원이 있는 수녀원으로 발령나셨다고 하신다
그곳은 거의 60대 수녀님께서 제일 어린수녀님이시라
많은 일을 하셔야한다고
농나지으시는 꽃과 허브를 이용해 건강식을 만들어 오시는
신도분들과 피접오시는분들 수녀님들께 해드리고 싶다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오실때 봄을 느껴보라고 히야신스 꽃과 직접 만드신 접시와
등으로 이용할수 있는 워모를 선물해주셔서
잠깐 짬이 나는 시간에 자랑하고 있다

괜찮으시죠?
이런건 자랑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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