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신고
아담여인
2019.12.03 21:13
1
1
[따뜻한 한 숟가락] 날씨가 부쩍 추워졌어요. 늘 이맘때면 생각나는 요리가 바로 뼈다귀탕이에요. 예전 첫 직장을 다닐때 외근갔다오다가 동료와 함께 주변 식당에 들러 뒤늦은 점심을 먹었는데요.. 그때 먹었던 음식이 바로 뼈다귀탕이었어요.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뼈다귀탕이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그 뒤론 이렇게 날씨 쌀쌀해질때면 늘 그 때 먹었던 뼈다귀탕 떠올리며 뼈다귀해장국집으로 들어갑니다. 추억의 음식이라 언제 먹어도 맛있는거 같아요~
댓글
2
신고
집밥한그릇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2019.12.04 15:46
신고
밥차리라
2019.12.04 18:27
쌀쌀하고 추운 날씨에 딱인 뼈다귀 해장국 살 발라내어 시레기랑 밥에 처억~ 걸쳐 먹고프네용 입맛 다시고가용ㅋㅋ
신고사유를 선택해주세요.
광고/홍보
음란/선정성
욕설/비방
안 맞는 글
도배글
중복글
저작권 위배
개인정보 노출
기타
공유하기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