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아르띠 2019.11.27 05:43
1 16
첫번째 사진은 몇년전 지인께서 뒷마당 나물 뜯고 소고기 볶아 밥을 한 큰솥 담아와 고추장에 비벼 챙겨오신 각 그릇과 숟가락 나눠주셨던 나물비빔밥 이예요. 아웃도어에서 먹은 이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두번째 사진은 이것도 꽤 오래전 제가 끓였던 가자미 매운탕 사진인데 매운탕 냄새가 온집안에 풍겨 행복했던 기억이... 왜 옛날 사진을 올리냐면 , 병원에 있으니 맵고 국물 있는거 먹고 싶어 죽겠어요 ㅠㅠㅠ
바늘빼고 도망가야 하나... ㅋㅋㅋ
댓글 17
해뜨는River2019.11.27 09:40
병원에 있으니 먹고싶은것들이 더 많져..
얼능 퇴원 해서 맛나는거 먹어야지
위장을 보호하기에 알맞은 음식으로...
아르띠2019.11.27 10:37
해뜨는River 오랜만이예용^^ 반갑습니다. 텍사스는 날씨가 어때요?. 잘 지내셨지요?
해뜨는River2019.11.27 11:40
아르띠
이주일 정도 대따 춥더니 요즘은 가을날씨네..
언제까지 병원에 있을껀가?
아르띠2019.11.27 11:43
해뜨는River 검사결과 생각보다 좋다고 내일 퇴원해도 된대요^^ 오늘 당장 가겠다고 닥터 만나게 했더니 간호사 웃고 오늘은 안되고 하루 더 있다 내일 약 처방 받아서 퇴원하라네요.
해뜨는River2019.11.27 11:47
아르띠
잘됬구나~~
퇴원하고서 약을 꼭꼭 챙겨먹고 위장에 부담가지않는걸 섭취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신경성 위장이 문제가 더 크니깐..
아르띠2019.11.27 11:51
해뜨는River 감사합니당 언니^^
모스2019.11.27 14:21
고생하셨어요 퇴원해서 맛있는거드셔여 입맛땡기는걸루~
수니49ㅋ2019.11.27 17:10
속이 확풀리긋네예~
집밥한그릇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9.11.27 18:16
꼬맹이2019.11.27 18:17
뭐야뭐야 비빔밥이야?맛있겠다ㅎㅎ
스틱파이털2019.11.27 19:31
안녕하세요!
아르띠2019.11.28 02:27
모스 오징어젓 하고 깻잎이 먹고 싶어 ㅎㅎ
아르띠2019.11.28 02:27
꼬맹이 응, 완전 맛있었어^^ ㅎ
아르띠2019.11.28 02:27
스틱파이털 안녕하세요~ 이곳은 굿모닝 이랍니다.^^
아르띠2019.11.28 02:34
수니49ㅋ 밥도둑^^ 국물 도둑 이었다죠 ㅎㅎ 요즘 날씨에 매운탕은 사랑입니다♡
시니마리아2019.11.28 04:27
나도 오늘 비빔밥^^ 아주 나물 하다가 뒤로 넘어갈듯...손은 왜이리 큰지...흑
아르띠2019.11.28 07:19
많이 잘 드셔주면 손크게 많이해도 언니가 힘들어도 마음이 뿌듯 하시죠?
근데 언니 너무 가냘퍼서 너무 많은양 혹은 무거운거 하시지 않으셨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