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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49ㅋ 2019.11.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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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맘이 안정이되는듯한 집안이 포근하니 따듯해요~^^

어제 돼지불고기 먹고 남은 거로 김치 찌개 끓여서 아침식했네요
즐거운 주말되시와요
댓글 17
시니마리아2019.11.24 08:28
전 아주 오랫만에 외식하네요.
신랑이 한달 내내 술 푸시느라 화가 나서 일주일동안 뜨개만 했더니 오늘 살살 달래며 나가자 해서 못이기는척 나가요
별이77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9.11.24 09:49
집밥한그릇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2019.11.24 13:16
해뜨는River2019.11.24 16:16
남은 돼불고기로 끓인 김찌찌게맛을 잘알죠~~😋
저도 이렇게 잘 끓이걸랑요.. 있는데로,, 넣고싶은걸 넣어서 끓이면 색다르지만 맛은 짱이죠.. ㅋ
한그릇 퍼갈께요 ~~^^
sammyyanag님이 이글을 너무 좋아합니다.2019.11.25 11:18
sammyyanag2019.11.25 11:18
잘 지내시쥬?😁😁
두부만 건져서 먹고 싶네요😋😋
밥차리라2019.11.25 16:34
푸짐한 김치찌개네요
맛있겠어요 가을 비 너무 좋습니다
수니49ㅋ2019.11.25 23:56
시니마리아 아 그랬군요~단순한게 좋아요 잘하셨넹~ 한 뜨개하시나보네요 같이 뜨면서 우리 신랑욕좀하고싶네예~ ㅋ
수니49ㅋ2019.11.25 23:57
해뜨는River 굿~
수니49ㅋ2019.11.25 23:58
sammyyanag 뭔일이 뒤숭숭하고 이리저리 애들 보니라 이럭저럭 힘든나날이였답니다 만래는내 친구 ㅋㅋ
수니49ㅋ2019.11.26 00:00
밥차리라 가을비 좋아요 콜~^^
sammyyanag2019.11.26 00:02
수니49ㅋ
태희 윤희 잘 있죠?
수니49ㅋ2019.11.26 00:02
시니마리아 ㅋㅋ 아 가방뜨게 생각난다 엄지척~!
수니49ㅋ2019.11.26 00:03
sammyyanag ㅋ 아 네네~^^ 안주무셨네 내가 깨뱄나?ㅋ
sammyyanag2019.11.26 00:05
수니49ㅋ
전 아침입니다요^^
수니49ㅋ2019.11.26 00:06
sammyyanag 아 ㅋㅋ 그르쿤 ㅋ 굿모닝 이네요~^^
Seungyeon70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9.11.28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