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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2019.10.05 05:05
1
10
몇일전 소고기뭇국이 생각나서....끓여봤어요ㅎㅎ
남편이 엄청 잘먹어서 뿌듯했네요ㅎㅎ
이래저래 해주면 맛있게 먹는 신랑이라 요리할맛이 나요ㅎㅎ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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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띠
2019.10.05 06:54
어머나 잘했넹^^. 요즘은 춥고 감기등 탈나기도 쉽고 이렇게 영양많은 국이 최고야. 콩나물에 고춧가루까지 풀어 넣고 시원하게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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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2019.10.05 06:57
아르띠
맛있다고 싹싹다 비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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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reys72
2019.10.05 08:46
꼬맹이
집에가면 난 소고기무국 버려야겠네.3일째되서.ㅋ
사태로 끓이니 맛있드라구.
음식 불평없는 서방님 사랑받으시겠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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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2019.10.05 08:53
audreys72
ㅎㅎ 가끔 고기없다고 투정부리는거외엔...안부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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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reys72
2019.10.05 09:01
꼬맹이
좋네.
우리는 콩나물 고춧가루도 넣지마래...
무슨 탕국도 아니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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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2019.10.05 09:02
audreys72
저희는 두부요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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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reys72
2019.10.05 09:06
꼬맹이
ㅋㅋ
집집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집에서노는 난 시키는대로 해주야지 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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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2019.10.05 09:41
audreys72
ㅠㅠ 슬프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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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River
2019.10.05 10:45
해주는데로 잘먹는 랑이 최고져..
울신랑도 그래서 편하긴한데 가끔씩 뭐좀 해줄래? 하고 물으면 후딱 해주죠
뭐해주까 고민을 안해도되니까.. ㅎ
요즘 무가 맛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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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2019.10.05 10:48
해뜨는River
네 요즘무 괜찮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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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윰
님이 이 글을 격하게 좋아합니다.
2019.10.0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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