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더워서 약해져서인지 아팠네요. 링거 엄청 맞고 왔어요. 그랬더니 좋아졌구요. 더운날씨라 밥보다는 국수를 요즘 해먹는데 제가 좋아하는 쯔유에 만 소멘.
몇년전엔 여기에 귀찮아서 와사비만 풀어 먹어는데 ㅎㅎ
김하고 파가 빠지면 안되겠지요 ^^ 중국사람들은 차게 먹는 국수를 싫어한대요. 콩국수나 냉면같은거. 그래서 중국라면 끓여서 계란후라이, 에프에 구운 소세지 콜리플라워 토핑으로 먹었네요.
근데 요즘 에프 유행이잖아요. 그게 모예요 근데? 기능이... 오븐하고 비슷한가요, 다른가요. 남친 혼자 살때부터 원래 있던건데 젤큰 대용량 유리로 된거, 사고며 한번도 안 닦았는지 기름때 닦느라 죽을뻔만 했어요. 제가 들기에 무리인 13리터 넘는... 언니들은 몇리터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