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남편이 볶음밥 해줬어요ㅎㅎ 있는재료 다때려넣고 볶음밥 만든건데 어찌나 맛있던지요ㅎㅎㅎ 많이 안먹는 저 이지만 너무 맛있어서 숟가락을 안놓았어요ㅎㅎㅎ 너무맛있다고 엄지척 해주니까 또해준다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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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392019.07.31 13:00

신랑이 해줌 맛없어도 맛있다해줘야하는데...진짜 맛있었음 엄지척...궁디 팍팍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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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2019.07.31 16:15

전주연39 그쵸ㅎㅎ 궁디팡팡해줬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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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지은맘2019.07.31 17:13

와.볶음밥.진짜 맛나보여요 숟가락들고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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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언니2019.07.31 18:52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고
늘 칭찬 해드리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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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2019.07.31 19:26

천은지은맘 맛있어요ㅎㅎ 신랑이 자취생때 먹던 볶음밥이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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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2019.07.31 19:27

깻잎언니 저희는 팩트부부인지라 맛없으면 바로 맛없다고 이야기해요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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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마리아2019.08.01 02:10

요런정도는ㄴ 남푠이 해야 하는데 울 신랑은 왜 못하는건지....안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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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2019.08.01 02:16

시니마리아 안하는거죠ㅎㅎ 일부러 막 실수하고 하면 할지도 모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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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메이2019.08.01 04:43

와 , 맛있고 기분 좋았겠네^^ 칭찬 더 요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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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yanag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2019.08.01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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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myyanag2019.08.01 05:23

아침먹고 아직 못먹었더만... 요거보니 더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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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2019.08.01 05:48

쏘메이 맛있었지ㅎㅎ 역시 고기는 삼겹살을 넣어야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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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2019.08.01 05:49

sammyyanag 언니도 한번 맛보시면 그 맛에 반할껄요?ㅎㅎ

신고 전주연392019.07.31 13:00

신고 꼬맹이2019.07.31 16:15

신고 천은지은맘2019.07.31 17:13

신고 깻잎언니2019.07.31 18:52

신고 꼬맹이2019.07.3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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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시니마리아2019.08.01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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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쏘메이2019.08.01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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