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혼자 마카로니 치즈 해 먹었어요. 며칠전에 남친 만들어 줬더니, 소금 하나도 안 넣었는데 짜다고 해서 치즈양 줄이고... 아 놔 냉장고 청소 계속하며 비워가고 있는데 생선까스 박스를 또 사왔네요 또사왔어 ㅡㅡㅜ
저희 엄마랑 남친이랑 닮은점 = 가격이 싸면 필요 없어도 사요 ㅜ.ㅡ 정리는 제가 하는 일인줄 알고... 으악!!! 있던 상추랑 그릭 드레싱 뿌려 샐러드 만들고 남친이 가게에서 가져온 김치찌개 ( 완전 아줌마) 랑 신라면 계란, 또 치즈 넣고 끓이더라구요. 맛은 있었어요 ㅋㅋㅋ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