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랑 쉬는날이라 아침일찍 테레비를 보다 빵 터졌습니다🤣
테레비에서 에피소드 얘기를 들었 습니다😆
자기 결혼식이라도 친구에게 전화해서 꼭 참석해달라고 했더니, 친구가 너무 바빠서 못가고 다음에는 꼭 간다며 전화를 끊었다고 합니다🤣🤣🤣
걸어가다 생각나서 큰소리로 웃었더니, 사람들이 다들 쳐다 봅니다😆
미친여자로 보였나봐요🤣
코스트코에서 장보고 돌아오다, 백인이 자전거 타고 가는거 보고 운전하는 신랑에게 일본까지 와서
백인 거지는 처음 봤다고 했더니 제 신랑이 그사람을 보더니 저사람 우리회사 파일럿 입니다 라고 해서 또 웃었네요🤣🤣🤣
죄송해라😅
아이들은 집에서 텐트치고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