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카톡으로 뭐하노 라고하길래 나 그냥있지 라고 했더니 좀있다 너네집 들릴께 라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우리집?이라고하니까 텃밭에서 타온 야채좀 준다고 온다고 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제가 오키오키 하고 청소기돌리고 기다렸죠
친구가 거의다왔다 라고했는데 아빠차타고 간다 라고해서 제가 입구까지 갔네요ㅎㅎ
친구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친구가주는 야채들 건네받았는데 엄청 많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엄마랑 나눠먹는다고 했어요ㅎㅎ
친구가 정성들여가꾼 야채라 더 맛있을거 같네요ㅎㅎ
농약도 안친건지 조그마한 달팽이도 있었어요ㅎㅎ
건강해질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