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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언니 2019.07.1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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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서 안물어보고 가방 안읽어 버리고걱정해주신 더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집에 올려고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도착해서
버스탔다고 톡했더니 엄마 이제 잘다니네 서울사람다됐네ㅋㅋ
큰애 냉동실보니 택배 보낸걸로 밥이나 잘 챙겨먹지 국,찌개,고기재운것 거의남아있고ㅜㅜ
큰아이랑 냉동실에 있는 국.찌개.고기재운것 해돔하고 콩나물 무쳐서 밥먹고 ^^
버스타고 오면서 휴게소에서 호두과자에 핫도그 추가했어요ㅋ
댓글 21
해뜨는River2019.07.13 23:58
잘 다녀오셨군요 ~~
정성들여 만들어 보내준 음식도 혼자 차려 먹으려면 귀찬은데 엄마랑 같이 먹으면 밥한공기 더 먹게되죠..
담에 서울나들이는 눈감고도 갈수있게죠?
시니마리아2019.07.14 00:24
다 챙겨 놓고 집을 비워도 안 먹는....ㅠㅠ
그래도 엄마의.자리가 얼마나 큰지 알았을듯...핫도그를 또 만들어 먹어야 하나..ㅎㅎ
sammyyanag님이 이 글을 사랑합니다.2019.07.14 00:33
sammyyanag님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2019.07.14 00:33
sammyyanag2019.07.14 00:34
찢어진 청바지가 맘에 쏙쏙😻😻😻
핫도그도 참 좋네요😋😋😋
❤포푸❤2019.07.14 01:33
볼일잘보셨어여~~~?
따님과의 데이트는 어땠어요~
생각만으로도 제가 다설레이네영^^
쏘메이2019.07.14 01:58
우와 엄마 밥상 맛있겠어요.^^ 큰딸은 몇살이예요?
Miyabi Jasie2019.07.14 07:01
조심해서 잘다녀 오셨다니 안심요~^^
전 서울 논현동이 친정인데 갈때마다 건물이 바뀌어서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습니다😅
찢어진 청바지가 멋져요☺️👍
깻잎언니2019.07.14 08:16
해뜨는River ㅋㅋ초행길이라 늦을까 맘이 조급해지던데 담에는 더 잘 다닐수도 있을것 같습니다ㅋ
있는거 좀 챙겨 먹으면 쓰겠더마는ㅜ
깻잎언니2019.07.14 08:24
sammyyanag 찢어진 청바지 ㅋㅋ
인싸따라하기ㅋㅋ
큰애가 핫도그에 설탕.케찹 왜 안발랐냐고
차에 흐를것 같아서 라고ㅋ
저의 휴게소 최애 간식 이랍니다ㅋ
깻잎언니2019.07.14 08:28
❤포푸❤ 포푸님도 멀리 느껴 지시겠 지만 막내랑 데이트할날 금방 다가올걸요^^
전에는 밤낮없이 다넸는데 체력이 딸려서 힘드네요ㅜㅜ
염려해주신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깻잎언니2019.07.14 08:29
쏘메이 냉동실에 오래있다보니 맛도 덜한것 같고ㅜ 큰애는 22살이에요ㅎ
깻잎언니2019.07.14 08:36
Miyabi Jasie 요번에 강남쪽에 볼일이 있어서 갔는데 큰건물도 많고 사람도 많고 정말 바쁘게 움직이는 곳이더라구요^^
시골사람 티 안내려고 길찾기앱 열심히 보면서 다녔읍니다ㅋㅋ
깻잎언니2019.07.14 08:38
뭐든 척척 잘 하시는 마리아님은 핫도그 만드시고 게신것 아닌가요 ㅎ
sammyyanag2019.07.14 09:20
깻잎언니
담엔 케찹 설탕 뿌리셔요. 휴지로 닦으면 되죠 뭐😅😅
깻잎언니2019.07.14 11:22
sammyyanag ㅋㅋ 담엔 제대로 더 맛있게 먹겠습니다 ㅎ
sammyyanag2019.07.14 11:33
깻잎언니
넵. 꼭이요^^
밥차리라2019.07.17 18:27
깻잎언니 밥차리라입니다
서울에서 잘 내려가셨네요
만나서 반가웠쪄용^^
맛있는 요리 많이 올려주떼용ㅋㅋ
깻잎언니2019.07.17 18:33
밥차리라 네 ^^잘들어가셨죠
저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담에도 좋은 자리에서 봽고싶네요
맛있는 음식으로 계속 소통해요♥️
밥차리라2019.07.17 19:01
깻잎언니 네~~ 자주뵈어요
무더운 여름 건강유의하시고
만레에서 자주 소통해요
즐거운 저녁 시간되세요
깻잎언니2019.07.17 19:03
밥차리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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