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같이 출근하는 길에 달걀 스크램블 얘기가 나와서 먹고 싶다고 당장 해달라고 생떼를 썼어요. (길거리에서 ㅎㅎ) 그래서 남 친이 사준 아침 메뉴랑 저녁은 제가 오삼불고기에 상추 겉절이^^ 꽤 많은데 한점도 안남기네요 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집 소파에서 라이터가 발견돼서 " 담배좀 피지마" 하길래 나 담배필려고 산거 아니고 촛불켜려고 산거라고 구라를 깠더니 "그래서 초가 어딨는데 ? 나 멍청하지 않아." 묻길래 얼른 남은 초 하나 찾아서 식빵 짤라서 불붙인 생쑈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