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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메이 2019.07.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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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친 쉬는 날이라 일하는날 못하는 이것저것 밖에서 일 좀보고 사먹은 몽골리안 덮밥이예요. 좋아하는 재료 골라 담아서 무게당으로 계산하는데 이게 좀 골 때려요. 저야 조금 먹어서 싸지만 남친건 왕창 ㅎㅎㅎ 거기다 옆가게에서 마카로니 치즈를 또 시키네요 ㅋㅋㅋ 몽골리안 프라이 맛있다고 극찬해 줬어요. 여기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다니던데라 소개해 주고 싶었어요^^
댓글 9
먹고제비752019.07.12 19:36
저도 무게 다는 집은 항상 부담되요 넉넉한 인심이 필요한 일인
깻잎언니2019.07.12 21:53
덮밥은 밥만 생각했는데
스파게티면에도 올려서 드시네요ㅎ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참 많은것이 보이네요👍
시니마리아2019.07.12 22:10
몽골리안 볶음밤 너무 사랑해여....
스리랑카에서 먹었는데...나중 요거 하는 법 좀 알려 줘요..해 먹고 싶어요..전 해물 넣고 숙주와 갖은 야채 넣어 계란으로 볶았던거로 했었는데 자꾸 이 음식이 생각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쏘메이2019.07.13 04:32
먹고제비75 그쵸 ㅎㅎ 저도 별로예요.
쏘메이2019.07.13 04:34
깻잎언니 남친꺼 볶음 위에도 밥있는데 국수도 넣어서 볶고 싶다고 해서... ㅎㅎ
항상 소중한 댓글 감사 드립니다^^
쏘메이2019.07.13 04:38
시니마리아 오 스리랑카에도 있겠네요. 이거 별건 아니고 야채든 뭐든 원하는 만큼 담아서 원하는 소스 골라서~~ 끝 ㅎㅎ 이거 제가 가끔 직원 점심으로 하는데 저는 브로콜리, 파프리카, 양파, 해물 오징어 새우 약간 씩 넣어서 굴소스로 볶아요. 어젠 저는 마늘소스로 남친은 커리소스로 먹었어요. 한두입 먹다 스리라차 뿌려주면 더 맛있었어요^^
ㄴ딸기바람2019.07.13 11:42
아 이거 정말 맛있어보여요!!!
쏘메이2019.07.13 16:18
ㄴ딸기바람 만들기 쉽고도 별식으로 아주 맛있어요.^^
꼬맹이2019.07.14 11:14
맛있겠당ㅎㅎ